NHN(대표 최휘영)의 네이버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장성규)와 업무 제휴를 맺고 ‘책 읽는 스타벅스’ 캠페인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책읽는 스타벅스’ 캠페인은 서울 시내 주요 스타벅스 매장에 신간도서와 양서를 비치한 ‘네이버 열린서재’를 설치해 매장 방문객들이 언제라도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캠페인.
네이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의 50개 스타벅스 매장에 ‘네이버 열린서재’를 설치하는 한편, 추후 캠페인 범위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양서를 편리하게 접하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책 읽는 스타벅스’ 캠페인은 대한출판문화협회 및 30여개 주요 출판사가 참여해 매월 2500여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
네이버는 ‘좋은 책 읽기 가족모임’과 함께 매장에 비치했던 도서를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적은 강원도 산간마을에 기증해 지역간 지식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 제휴식에는 NHN의 최재현 이사, 스타벅스 정영권 상무와 함께 출판업계 및 독서문화 시민단체 인사가 참석해 캠페인의 지속적인 전개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저자인 공지영 작가가 참석해 축하메세지를 전달하고, 사인본 증정 행사를 가져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NHN 최재현 네이버 사업담당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책을 손쉽게 접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함께 출판문화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 '책읽는 스타벅스' 캠페인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독서 문화 장려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독서 문화를 깊게 뿌리내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와 스타벅스는 캠페인 참여 출판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월 저자와의 만남 등 네이버와 스타벅스 매장을 활용,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책 문화행사와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책읽는 스타벅스’ 캠페인은 서울 시내 주요 스타벅스 매장에 신간도서와 양서를 비치한 ‘네이버 열린서재’를 설치해 매장 방문객들이 언제라도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캠페인.
네이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의 50개 스타벅스 매장에 ‘네이버 열린서재’를 설치하는 한편, 추후 캠페인 범위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양서를 편리하게 접하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책 읽는 스타벅스’ 캠페인은 대한출판문화협회 및 30여개 주요 출판사가 참여해 매월 2500여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
네이버는 ‘좋은 책 읽기 가족모임’과 함께 매장에 비치했던 도서를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적은 강원도 산간마을에 기증해 지역간 지식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 제휴식에는 NHN의 최재현 이사, 스타벅스 정영권 상무와 함께 출판업계 및 독서문화 시민단체 인사가 참석해 캠페인의 지속적인 전개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저자인 공지영 작가가 참석해 축하메세지를 전달하고, 사인본 증정 행사를 가져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NHN 최재현 네이버 사업담당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책을 손쉽게 접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함께 출판문화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 '책읽는 스타벅스' 캠페인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독서 문화 장려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독서 문화를 깊게 뿌리내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와 스타벅스는 캠페인 참여 출판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월 저자와의 만남 등 네이버와 스타벅스 매장을 활용,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책 문화행사와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