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재은 명예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인 147만4571주를 정용진, 정유경 두 자녀에게 증여했다.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은 84만주,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는 63만4571를 증여 받았다. 이에따 신세계 지분율은 정 부사장 9.32%(175만7100주), 정 상무 4.03%(759,983)로 늘어나게 됐다. 그러나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이명희 회장으로 지분 15.33%(289만890주)를 보유중이다. [뉴스핌 Newspim]이규석기자newspim200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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