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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표] 국내 7월 이후 경제 실물 및 심리지표 동향

기사입력 : 2006년08월04일 09:42

최종수정 : 2006년08월04일 09:42

[ 2006년 7월 이후 주요 경제 실물 및 심리 지표 동향 ]◆ 실물지표 (발표일) ▶ 한국은행, 2/4분기 GDP 속보치 (7/25일)- 전년동기대비 5.3%, 계절조정 전기비 0.8% 증가▶ 한국은행, 6월 국제수지 동향 (7/27일)- 6월 경상수지 전월대비 2.6억달러 감소한 11억달러 흑자- 상반기 경상수지 2.7억달러 적자▶ 통계청, 6월 산업활동 동향 (7/28일)- 산업생산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10.9% 증가- 소비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5.2% 증가-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 통계청, 6월 서비스업활동 동향 (7/31일)- 서비스업 생산 전월비 0.1%, 전년동월대비 4.5% 증가▶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 동향 (8/1일)-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상승▶ 산업자원부, 수출입 동향 (8/1일)- 수출 전년동기대비 12.4%, 수입 18.4% 증가- 무역수지 전년동월대비 10.6억달러 감소한 6.7억달러 흑자◆ 심리 및 체감지표 ▶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 수출전망 BSI(기업경기실사지수, Business Survey Index) (7/5일)- 3분기 97(전분기 대비 17포인트 하락)▶ 통계청, 6월 소비자전망조사 (7/6일)- 소비자기대지수 97.4(5개월 연속 하락)▶ OECD, 5월 경기선행지수 (7/7일) - 경기선행지수 6개월 변동률 3.4%(전월대비 0.2%포인트 하락)▶ 소상공인진흥원, 6월 서비스업 체감경기 BSI (7/9일)- 74.9(전월대비 7포인트 하락) ▶ 한국은행, 7월 제조업 BSI (7/30일)- 전월대비 6포인트 떨어진 77 (1년만에 최저치)▶ 전경련, 8월 BSI (7/30일)- 7월 실적 79.1(2003년 7월 이래 최저)- 8월 전망 93.4(3개월 연속 하락)▶ 통계청, 7월 소비자전망조사 (8/3일)- 7월 소비자기대지수 94.3 (6개월 연속 하락, 4월 이후 3개월째 기준치 100 하회)- 7월 소비자평가지수 78.7 (11개월만에 70대로 하락, 2002년 9월 이후 100 미만 지속)[뉴스핌 Newspim] 최중혁 기자 tanju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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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자 읽씹'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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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트럼프 총격 암살 시도는 단독 범행"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단독 범행이라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BI는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회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그의 배경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FBI 피츠버그 지부의 특별 수사관 케빈 로젝은 현재 FBI가 범인 휴대전화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또 범인 관련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로 그의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범인이 트럼프 후보에게 접근하기 직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범인 가족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20세 공화당원 토머스 매튜 크룩스로, 부친이 합법으로 구입한 AR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룩스는 현장서 사살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해 출혈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1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2024-07-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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