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모델 얼굴 위치를 자동 인식하는 ‘2메가 자동 회전 카메라’를 탑재한 스카이 신제품 ‘자동 안면 인식폰 (모델명 IM-R10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토 트랙킹(Auto Tracking) 기능을 탑재, 사진 촬영 시 모델의 얼굴이 항상 화면의 중앙에 오도록 카메라가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보다 정확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IM-R100은 ▲2.2 QVGA의 대형 고해상도, 262K 컬러 고화질 TFT-LCD ▲33만 단어(영한/한영)를 내장 전자사전 기능▲MP3를 감상하며 문자 송수신, 전자사전 검색 등 멀티태스킹 기능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NATE, JUNE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과 모바일 뱅킹도 가능하며, 녹음, 스톱워치, 적외선 통신, 2400개 저장 가능한 전화번호부 등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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