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14일 '제이엠피로의 피인수 대신 타업체 주식교환설'과 관련, "현재 제이엠피에서 지난 5월 채권단과 본계약 체결이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타업체 주식교환 추진이 사실이 아님을 내비쳤다.남선알미늄 관계자는 "다른업체와 주식교환하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이며 현재 제이엠피에서 채권단과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남선알미늄은 워크아웃 기업으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행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