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PB본부가 “한달 월급으로 투자하는 미술품 컬렉선 제1탄”으로 “이대원, 이왈종” 한국대표작가 판화전을 압구정PB센터 내 “TRUE FRIEND갤러리”에서 6월부터 3개월간 서울옥션과 함께 기획, 전시한다.지난 1월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최초로 영업점 객장에 독립된 공간으로의 갤러리를 개관한 한국증권 PB본부는 “투자로서의 미술품”으로서의 차별화 된 서비스와 최근 미술시장의 새로운 투자세력으로 등장한 “개인투자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 차원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에는 6월 14일부터 “그림과 함께 하는 수요일”이라는 부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3시) 서울옥션 전문 아트컨설턴트가 고객이 소장한 작품에 대한 위탁 상담 및 구입 희망작품이나 관심 작가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갤러리 토크 - Fine Art Q&A”와 금번 전시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해설이 있는 전시”행사도 격주로 진행 된다.이번에 전시되는 이대원, 이왈종 화백의 판화 작품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한국의 정서” - “색채”를 주제로 한 작품 들이며, 주로 매니아들의 영역이거나 고가라는 선입견으로 미술품 투자에 다가서지 못했던 일반인들이 한달 월급 수준으로 투자할 수 있는 첫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작품 감상은 영업시간 중에는 누구나 가능하며, 수요일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국증권 압구정PB센터 나 서울옥션 아트컨설팅팀에 예약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문의는 한국증권 압구정PB센터 02-542-0115,서울옥션 아트컨설팅팀 02-395-0332, onfineart@seoulaution.com 으로 하면 된다.[뉴스핌 Newspim]이규석기자 newspim200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