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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 상대로 4억원대 소송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에서 초등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 양 유족이 가해자와 학교장, 대전시에 수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하늘양 유족은 대전지법에 명재완과 학교장, 대전시를 상대로 4억 16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8)양의 발인 전 유족들이 통곡하며 아이의 죽음을 슬퍼했다. 하늘양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졌다. 하늘양은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 후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된다. gyun507@newspim.com 유족 측은 가해자인 명씨를 포함해 학교장과 대전시에도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손해배상 소장을 대전지법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에서 하교 중이던 1학년 초등학생 김하늘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씨는 이날 오후 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시청각실 창고에 숨어있다 범행을 저질렀다.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명씨는 하늘양 살해 후 자신의 목 등을 자해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04-24 18:46
코레일 '철도 IT센터' 착공식..."디지털 컨트롤 타워 조성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미래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철도 IT센터 건립이 본격화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철도 IT센터 신축 부지에서 '한국철도 IT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한국철도 IT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 [사진=한국철도공사] 2025.04.24 gyun507@newspim.com 이날 착공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도 IT센터는 오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7107㎡,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설립된다. KTX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모든 열차 승차권 예매와 운행 정보 등 80여개 철도정보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T기술로 전국의 철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유지보수 자동화에 따른 예방 안전 체계 확립 등 디지털 중심 철도서비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이번 IT센터가 들어설 경우 현재 운영 중인 서울 IT센터의 시스템 이원화로 재난이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IT센터는 대한민국 철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디지털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첨단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철도 이용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4-24 18:21
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생활과학고 방문...특성화고 사업 설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24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를 찾아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관련 설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금선 위원장과 김민숙 부위원장, 이상래 민경배 위원이 함께 했다. 24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04.24 gyun507@newspim.com 교육위원들은 대전생활과학고가 준비 중인 2025년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과 관련한 추진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교육시설 및 인프라를 직접 점검했다. 또 학교 측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을 소개하며 운영 계획도 설명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가 2025년도 교육부 공모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전생활과학고는 바이오 헬스 분야의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알테오젠을 포함한 82개 기업, 충남대 등 8개 대학, 대전테크노파크 외 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지원을 완료했다. 신익수 교장은 "이번 교육위원회 방문을 통해 우리 학교의 교육 방향성과 공모 준비 상황을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선정은 단순한 사업 유치가 아닌,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학연계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교육과정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5-04-24 18:19
대덕구의회-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교류..."우정 깊어지길"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24일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이날 구의회에서 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회의장 등을 견학했다. 24일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대전 대덕구 동춘당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구의회] 2025.04.24 jongwon3454@newspim.com 또 전석광 대덕구의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기초의회 운영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어 동춘당공원으로 이동해 해설 투어와 한복체험 등에 나섰다. 전석광 의장은 "먼 이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관심과 노력은 우리에게 감동과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 간 우정과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선주 디종 한글학교장은 "한국 지방의회 시스템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이를 다시 프랑스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두 기관의 교류는 대덕구의회가 지난해 4월 프랑스 공무국외출장에서 디종 한글학교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한편 디종 한글학교는 2006년 주불 한국 대사관 인가를 받아 설립돼 지난해 현재 재외동포 학생과 프랑스 학생 등 13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역사 등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5-04-24 18:04
세종시교육청 '이도프로젝트' 추진...AI 인재 키운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으로 내새웠던 AI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이도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24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도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도프로젝트' 2025.04.24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대왕의 이름인 '이도'와 '이공계 인재 도약' 중의적 표현으로 세종대왕의 과학기술 업적을 본받아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교육국장을 추진단장으로 세워 초 중 고등학교 별 체험, 탐구, 심화 탐구 등 맞춤형 학습 체계를 정립한다. 아울러 교수, 교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자문단을 꾸리는 등 학생 AI 역량 강화에 힘 쓰겠다는 방침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도프로젝트를 통해 체험-탐구-연구로 이어지는 학습체계 구축해 아이들이 디지털 AI로 생각과 꿈을 실현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올해 첫 삽을 뜬 이도프로젝트가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04-24 17:59
'박상돈 시장 당선무효' 천안시 "흔들림없이 시정 수행"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 상실이 확정되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4일 "시정의 연속성과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 공백 최소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4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2025.04.24 gyun507@newspim.com 김석필 권한대행은 "2500여 천안시 공직자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민생 현안은 더욱 세심히 살피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장급 간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비상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상반기에 예정된 충남도민체육대회 등 대형행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권한대행은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시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공직 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선거사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 이날 '천안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담화문을 통해 "예상치 못한 시정 공백을 우려할 수 있지만, 천안시정은 법과 원칙에 따라 변함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5-04-24 17:51
코레일, 준법주간 직원 참여 프로그램..."준법경영 강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62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준법주간'으로 지정하고 ▲준법퀴즈 ▲준법교육 ▲준법실천 서약 ▲자가진단 ▲준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 대전 사옥 전경 [사진=코레일] 특히 준법과 관련된 퀴즈와 사내 콘텐츠 댓글 이벤트 등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상의 업무 중에서도 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코레일은 2021년 준법.윤리 국제표준인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적인 준법경영시스템 고도화 추진으로 지난해 9월 공기업에서는 최초로 인증을 갱신하는 등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준법.윤리.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철도 4대 문화주간'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적 요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컴플라이언스(준법) 활동 강화로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04-24 17:32
박수현 의원 "부여 무량사 미륵불 쾌불도, 국보 지정 환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4일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지정을 환영했다. 박수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국보 지정은 '공주 마곡사 오층 석탑'의 국보 지정에 이은 쾌거로, 소관 상임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국회의원. [사진=뉴스핌 DB] 앞서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부터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한 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와 청장 결제를 통해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 지정을 확정했다. 해당 괘불도는 길이가 약 14m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신체를 아릅답게 장식한 모습의 보살형 입상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1627년 제작돼 다른 괘불도들 보다 앞선 작품으로 이후 괘불 제작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국보 지정은 1997년 7점의 괘불이 동시에 국보로 지정된 이후 약 30년 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기, 규모, 상징성 뿐 아니라 균형미와 색조의 조화로운 사용과 숭고함과 장엄함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예술성까지 충분히 인정받았다. 박수현 의원은 "무량사 괘불도는 부여가 간직한 불교문화의 정수이자, 한국 불화사의 전환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유산"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역사성과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 의원은 "먼저 국보로 지정된 '공주 마곡사 오층 석탑'과 함께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종합적인 활용 계획과 체계적인 관리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분청사기 유네스코 등재추진, 국립역사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전통문화대학교 연구역량 강화법 대표발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충남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5-04-24 14:54
대전시교육청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 14.82대 1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교육행정 등 7개 직렬의 선발 예정 인원 62명에 총 919명이 지원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42명 모집에 714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인)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9.5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5대 1▲사서 6대 1▲보건 22대 1▲시설(건축) 7대 1▲시설관리(일반)은 12.71대 1▲시설관리(보훈청추천) 0.5대 1▲운전(일반)은 14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25-04-24 14:01
세종TP '지역기업 상장사다리' 참여기업 모집...총 8억 지원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2025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시행하는 정책 사업으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생력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통해 세종 주축산업 전후방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포스터. [자료=세종테크노파크] 2025.04.24 jongwon3454@newspim.com 지원사업 대상은 지능형 모빌리티 부품, 기능성 바이오 소재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내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32개 기업을 대상으로 8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성장단계별로 초기 잠재기업, 예비선도(스타)기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초광역선도기업, 수출초보기업 등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세종TP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지원 대상, 지원 내용, 향후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세종TP 기업지원단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기업 1대1 상담을 통해 사업 참여 희망 기업에 접수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참석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번 설명회는 관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관세 관련 기초 교육 및 유관기관 지원 정보제공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증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과 세종시 및 세종TP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세종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진행해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04-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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