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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0일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3명과 경찰 10명 등 총 63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3시 33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20일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7.20 nn0416@newspim.com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급식실 분전반 내 소독고 차단기 배선에서 과전류 과부하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단락이 발생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n0416@newspim.com 26-07-20 21:3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대전시의회 '공공기관장 사퇴 요구' 도마 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고제열 대전시의원이 임기가 2년 넘게 남은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에게 구체적인 경영 부실이나 직무상 책임을 제시하지 않은 채 향후 거취를 물어 정치적 퇴진 압박 논란이 일고 있다. 고 의원은 20일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열린 대전관광공사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김 사장을 상대로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20일 열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2026.07.20 gyun507@newspim.com 김 사장은 민선8기 당시인 지난해 11월 임명돼 오는 2028년 11월까지 3년 임기로 취임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임기가 아직 2년 이상 남아 있다. 고 의원은 "최근에는 임기가 남아 있는 기관의 사장이나 단체장도 스스로 물러나는 게 어떠냐는 여론이 있다"며 "취임 당시 (사장 취임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직원 노조와 갈등도 있었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사장으로) 현 자리를 고집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며 사실상 사퇴 의향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공개적인 석상에서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며 "(따로) 개인적으로 말씀을 나누는 것이 온당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고 의원은 김 사장의 거취를 직접 언급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경영 부실이나 직무상 책임은 제시하지 않았다. 취임 과정의 논란과 노조 갈등을 나름의 사유로 들었지만 경영평가 결과나 감사 지적 중대 문제 등 사퇴로 이어질 만한 중대한 문제나 이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은 아니었다.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 조직 운영은 시의회의 감시 대상인 것은 맞다. 경영 실패나 비위 등이 확인되면 의회가 책임과 거취를 따져 묻는 것도 충분하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질의에 대해 경영상 책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보다 (무조건적으로)거취 의향 먼저 강조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퇴진' 압박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방선거 결과로 시장이 교체되고 이에 산하기관장과 공기업장도 새 시정 체제에 따라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흐름에 맞추는 것은 타당할 수 있다. 다만 임기가 보장된 지방공기업 사장을 교체하려면 임면권자인 시장이 경영 부실이나 직무상 의무 위반 등 구체적인 사유를 제시하고 법령과 정관에 정해진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런 절차와 책임 검증 없이 시의원이 공개 업무보고에서 사퇴 의향부터 묻는다면 경영 책임을 따지는 의정활동을 넘어 정치적 압박을 통해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더구나 임기제 기관장의 거취를 객관적인 책임 검증보다 정치적 요구에 따라 판단할 경우 지방공기업 인사의 안정성과 임기 보장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기관장의 경영상 잘못과 책임 사유에 대한 검증 없이 사퇴 의향부터 묻는다면 견제보다 퇴진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면서 "무엇보다 시의회 업무보고가 기관장의 정치적 거취를 압박하는 자리로 변질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gyun507@newspim.com 26-07-20 21:30
원도심 분양 부진이 학하지구 탓?...정근모 시의원 왜이러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정근모(더불어민주당 동구1) 대전시의원이 돌연 학하지구 분양 성과를 원도심 분양 부진과 연결한 근거없는 주장으로 지역 갈등을 키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정근모 의원은 지난 15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기업지원국 업무보고에서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현실성을 지적하는 가운데 택지지구 개발 문제를 들고 일어났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정근모(더불어민주당 동구1) 대전시의원. 2026.07.20 gyun507@newspim.com 정 의원은 "민선8기 국가산단 발표 이후 재정 여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정 정부 정책 방향 등이 달라졌다"면서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이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는 국가산단 추진 기대감으로 학하지구 미분양 물량은 소진됐지만 동구 중구에서는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정 의원은 "현실성이 없는 산단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왜곡된 기대를 줘서는 안 된다"며 "산업단지뿐 아니라 균형발전에도 악재가 될 수 있기에 진솔하고 솔직하게 털 것은 빨리 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경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산업정책 변화와 공간 재배치 계획 등을 고려해 산단 조성계획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 의원이 "국가산단 추진 여부를 조기에 판단해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하자 권 국장은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20일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근모 시의원의 발언을 두고 국가산단 추진이 학하지구 분양 마감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이로 인해 동구 중구 분양시장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를 뒷받침할 통계 분석을 제시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아파트 분양 성적은 입지 분양가 공급 시기 브랜드 교통 교육 여건 금리 대출 규제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들 변수를 제외한 채 한 지역의 분양 성과를 다른 지역의 부진과 바로 연결한 것은 인과관계를 지나치게 단순화했다는 비판이다. 무엇보다 광역의원이 개별 선거구의 이해만을 앞세워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지방자치법 제44조는 지방의회의원이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규정한다. 대전시의회 윤리강령 제2조 별표1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직무를 수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방청을 할 수 있는 공개 회의에서 서남부권과 원도심을 '이익과 피해'의 관계로 단정한 발언은 시점상 과연 적절했는지 논란을 더한다. 그렇기에 원도심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더라도 서남부권의 개발 성과를 다른 권역의 손실로 연결하면 균형발전 논의가 정책 경쟁보다 권역간 편가르기로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원도심 발전을 주장하는 것과 근거 없이 학하지구의 분양 성과를 동구 중구의 피해로 연결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면서 "더운 날씨에 뜬금없이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지만 광역의원이 자신의 지역구만을 앞세워 지역을 대립 구도로 몰아간다면 균형발전은커녕 시민 갈등만 키울 수 있다"며 불편한 속내를 나타냈다. gyun507@newspim.com 26-07-20 20:53
"돈만 없는 청사진?"…대전시 3대 하천 '행정 신뢰' 발목 잡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구체적인 재원과 실행 가능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채 대규모 청사진 정책을 먼저 발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제기된 가운데 행정 신뢰에 대한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다운(더불어민주당 서구4) 대전시의원은 20일 열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환경국 업무보고에서 2023년 발표된 '3대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사례로 들어 대전시 정책 발표의 신뢰성을 따져 물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서다운(더불어민주당, 서구4) 의원. 2026.07.20 nn0416@newspim.com 대전시는 당시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을 대상으로 5개 분야 30개 과제를 추진하겠다며 총 2조 7000억원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다. 전 구간 수질 1급수와 생태 복원, 경제효과 7조 7000억원, 고용 창출 3만명 등도 제시했다. 다만 토목사업 중심의 일부 세부 계획을 놓고 환경단체의 반발과 관계기관 협의 문제가 이어지면서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대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특히 당초 발표한 사업 규모에 비해 확보된 재원이 충분하지 않아 상당수 사업의 실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계획 발표 당시에는 대규모 경제효과와 고용 창출까지 내세웠지만 현재는 일부 사업을 일몰하거나 계속사업으로 재분류해야 할 정도로 사업별 추진 여건에 차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관련 총사업비와 재원 확보 현황을 묻는 서 의원의 질문에 박제화 환경국장은 현재 관리 중인 사업 규모가 약 2조 4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확보된 사업비는 5736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의 약 4분의 1에 그치는 규모다. 서 의원은 "시가 공식적으로 정책을 발표하면 시민은 그 사업이 실현될 것이라고 믿게 된다"며 "재원과 실행방안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브리핑이 가능하다면 시민은 앞으로 시의 발표를 어떻게 신뢰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3대 하천의 생태 복원과 친수공간 확충 필요성 자체와 별개로 대규모 사업을 공식 발표하기 전에 재원 조달 방안과 관계기관 협의 등 실행 기반을 충분히 갖췄어야 했다는 것이 질의의 핵심이다. 사업의 방향성보다 실현 가능성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 행정 절차와 발표 방식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박 국장은 주요 사업이 토목사업 중심으로 구성돼 환경부와 환경단체 등과의 협의가 필요했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측면에서 집행력을 담보하지 못한 계획이었다"며 "'계획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해 당초 계획의 실행 기반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사실상 인정했다. 이에 대해 대규모 정책을 발표한 행정의 책임 있는 설명과 사업별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재원과 실행방안이 확보되지 않은 정책 발표가 반복되면 시정 전반의 신뢰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다운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면 현재 상황을 시민에게 사실대로 설명해야 한다"며 "앞으로 시가 발표하는 정책은 실행 가능성과 재원 대책을 갖춘 상태에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 환경국에 일몰 대상과 계속사업을 구분하고 사업별 예산 확보 및 추진 현황을 다음 회기 전까지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nn0416@newspim.com 26-07-20 20:41
강미애 세종교육감, 교직원 노조·단체와 첫 공식 만남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및 단체 대표자들과 만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세종시교육청은 20일 노동조합 단체 대표자들과 상견례를 열고 향후 노사 협력 방향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단체 대표자들과 상견례에 나선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7.20 gyun507@newspim.com 이번 자리는 제5대 세종교육감 취임 이후 마련된 첫 공식 노사 간담회다. 참석자들은 상호 인사를 나누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상견례를 계기로 교원과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교직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세종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20 17:52
대전유성경찰서,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 62곳 사전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하차도와 반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난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한다. 유성경찰서는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와 유성구 재난안전과 건설과, 유성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여름철 재난 대비 관계기관 간담회. [사진=대전 유성경찰서] 2026.07.20 nn0416@newspim.com 참석 기관들은 호우 발생 시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도로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재난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경찰은 이달 초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도로 침수 신고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 도로와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교통순찰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경찰 순찰차도 반지하주택과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변 산책로 등 관내 취약지 62곳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시설물 훼손이나 배수 불량 등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관계기관 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위험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20 15:36
대전 서구의회, 제6대 청소년의회 출범…22명 정책활동 시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 청소년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의정활동에 나선다.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6대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의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6대 청소년의회 발대식.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6.07.20 gyun507@newspim.com 제6대 청소년의회는 서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지역사회와 청소년 관련 현안을 주제로 의견을 모으고 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토론과 정책 제안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구의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구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문 낭독,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정수 서구의회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제안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의견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20 15:30
AI 글쓰기부터 재테크까지…대전사회서비스원, 중장년 특강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AI 글쓰기와 재테크, 인문학, 예술 강좌가 잇따라 열린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20일부터 '오롯이 나를 위한 소소한 강연'을 주제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롯이 나를 위한 소소한 강연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6.07.20 gyun507@newspim.com 이번 특강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인문학, 재테크, 예술 분야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모두 4차례 진행된다. 첫 강연은 28일 정지우 작가의 'AI 시대, 글쓰기의 힘'으로 시작한다. 이어 30일에는 고미숙 작가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 달 4일에는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투자의 온도'를, 11일에는 김찬용 도슨트가 '나만의 취향 찾기'를 각각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50~60대 중장년층이다. 강좌별 40명씩 모두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여러 강좌를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전중장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50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일자리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24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7-20 15:26
대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위촉…학생 안전관리 지원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에 동행해 학생 안전관리와 교원 업무를 지원할 보조인력을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일 시교육청에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위촉식.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7.20 nn0416@newspim.com 위촉된 보조인력은 학교 요청에 따라 현장체험학습 전 일정에 동행하며 학생 이동과 체험활동 과정의 안전관리, 인솔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연수에서는 현장체험학습 단계별 안전관리와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학생 승 하차와 이동 시 안전관리, 체험활동 중 인원 및 동선 확인, 응급상황 대응, 학교와 인솔교사 간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출발 전 차량 상태 확인과 운전자 음주측정 지원, 안전벨트 착용 여부 점검, 휴게소와 체험장 이동 시 인원 확인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별 점검사항도 안내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안전교육을 이어가고, 보조인력 만족도 조사와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20 15:25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영상 공모전 개최…총상금 4800만 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진흥원은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2026 상상을 실현하는 아이(AI) 2' 응모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6 상상을 실현하는 아이(AI) 2' 공모전.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07.20 gyun507@newspim.com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작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 AI 콘텐츠 플랫폼 'AI-Kive'를 운영하는 스튜디오 프리윌루전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공모는 전국 대전 청소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전 부문은 지역 창작자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기반 AI 영상 콘텐츠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청소년 부문도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AI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신설됐다. 심사위원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VFX 분야 전문가인 손승현 대표가 위촉됐다.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편집감독과 AI 기술 분야 전문가 등도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부문별로 최우수상 1개 작품, 우수상 2개 작품, 장려상 3개 작품 등 18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전 부문을 대상으로 대상 1개 작품을 추가로 뽑아 모두 19개 작품에 총상금 4800만원을 수여한다.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전시교육감상이 함께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제8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AI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창작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대전이 특수영상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창작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과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의 AI-K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26-07-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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