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선유동계곡에서 산행 중 실족해 물살에 휩쓸린 A(60대)씨가 소방당국의 수색 끝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쯤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계곡에서 A씨가 산악회원들과 산행 후 계곡에서 발을 담그다 미끄러져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유실방지막과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에 들어가 1시간29분만인 이날 오후 3시57분쯤 사고 지점 하류방향 300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과 경찰은 일행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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