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중부내륙선 창녕졸음쉼터 부근서 6중 추돌…1명 경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선 현풍 방면 창녕 졸음쉼터 부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25일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선 현풍 방면 창녕 졸음쉼터 부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2024.04.25 들이받힌 승용차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6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또다른 차량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해당 차선이 2시간 30분 가량 정체를 빚었다. 사고는 추돌 사고로 차량 정체 중 서행하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한 A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news2349@newspim.com 24-04-25 18:42
김해시, 김해 방문의해 맞아 '스마트도시 전국 지자체 협의회' 개최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김해 방문의 해'에 맞춰 25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제8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전국 지자체 협의회는 2017년 발족 이후 137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협의회를 개최하여 스마트도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8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 [사진=김해시] 2024.04.25 주로 수도권 또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와 더불어 개최하는 행사인데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행사를 주관하는 스마트도시협회에서 김해시 개최 건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김해에서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스마트도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 스마트도시관련 기업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국내 스마트시티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토론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례와 혁신기술 솔루션 기업의 발표, 국토교통부의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24~2028년) 추진전략,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도시 분야의 지자체 대응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스마트도시는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요소라면서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의 모임인 만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 협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김해시 주요관광지와 맛집 투어도 하면서 김해에서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4-04-25 17:32
의령군, 농림축산식품부와 324억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오른쪽)와 25일 정부세종컨벤션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농식품부-지자체 농촌협약식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령군] 2024.04.25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협약 사업은 2028년까지 ▲부림면 중심지활성화사업(160억원) ▲궁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2단계(57억원) ▲봉수면‧유곡면‧지정면‧낙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53억원) ▲낙서면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15억원) 등 8개 사업, 324억 규모이며 지난 2022년 선정된 부림면 농촌공간정비사업 250억원을 포함하면 총 574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다분야 전문가와 읍면 추진위원회와 함께 주민 주도 상향방식의 사업을 선정하고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부림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선정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이 놀러 오고, 일하러 오고, 살려오는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4-04-25 17:20
홍남표 창원시장, 폴란드 국방부 차관 만나 K방산 세일즈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파베우 베이다(Pawel Bejda) 폴란드 국방차관이 이끄는 폴란드 국방대표단이 25일 창원에 위치한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천무EC2 계약을 체결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날 파베우 베이다(Pawel Bejda) 폴란드 국방부 차관과 마르친 쿨라섹(Marcin Kulasek) 국유재산부 차관 등 폴란드 국방 및 군비청 고위 간부 21명을 만나 방산 세일즈에 힘을 보탰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25일 현대로템에서 열린 폴란드 정부 및 기업대표단 방한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04.25 폴란드는 지난 2022년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 △천무 다련장로켓 등 총 442억불 규모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의 방위산업 핵심 파트너가 됐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홍 시장은 지속해서 폴란드와의 인연을 강화했다. 홍 시장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이 리드 국으로 선정된 폴란드 최대 방산 전시회인 MSPO 2023에 참석했다. 당시 폴란드 대통령인 안제이 두다 대통령, 폴란드 최대 방위산업 국영기업인 PGZ회장을 만나 K-방산 핵심 도시 창원을 알렸다. 지난해 9월 현대로템의 현지생산 컨소시엄 계약사인 WZM사가 소재하고 있는 포즈난시와 우호 협력을 맺어 방위산업을 주축으로 민수영역까지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전방위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방산기업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방산 외교에 주력했다. 이에 화답하듯 올해 3선 시장에 당선된 야책 야스코비악(Jacek Jaskowiak)시장이 지난 1월 말 창원시를 방문했다.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홍 시장은 이번 폴란드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을 만나 K 방산의 전초기지로서의 창원시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폴란드와의 깊은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부 차관은 "폴란드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력이 폴란드 국방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대한민국 방위사업의 본고장인 창원시를 찾은 폴란드 귀빈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 무기체계 계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4-04-25 17:14
제27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6~27일 밀양서 열린다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시내 일원에서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밀양시] 2024.04.25 밀양시와 도 장애인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잘 사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 18개 시군 3,277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슐런, 볼로볼, 셔플보드 등 20개 종목에 197명(선수 103명, 감독 4명, 보호자 37명, 인원 53명)의 선수단이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밀양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올해 밀양시장애인체육회가 신설된 해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인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치러져 실내경기장이라는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한층 웅장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종목별 경기장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개회식장을 사전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기장마다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켜 인근 의료기관으로 곧바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 지원체계도 완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밀양시민과 경남도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 기간에 많은 분이 오셔서 화합과 축제의 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4-04-25 17:10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본격 추진"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5일 충무공동 일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로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25일 충무공동 일원에서 열린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04.25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오경문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지난 2018년 12월 경남도, 진주시, LH, 경남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해 총 사업비 643억원(진주시 140억원, 도교육청 154억원, LH 349억원)을 투입, 충무공동 184번지에 건립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문화 체육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1만 1266.6㎡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도서관과 문화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지하 1층 시청각실과 강좌실, 지상 1층 청소년 특화공간, 지상 2~3층은 열람실, 지상 4층은 사무실로 구성되며 문화관은 지하 1층 수영장(25m 5레인), 지상 1층 전시실 카페 프로그램실, 지상 2~3층 다목적강당과 사무실이 들어선다. 조규일 시장은 "복합문화도서관은 향후 경남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문화 교육을 주도하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활성화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4-04-25 16:26
신기삼 영도구의원, 부산참여연대 선정 '좋은 조례상' 수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신기삼 의원이 지난해 7월 기초의회 최초로 발의한 '부산시 영도구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가 법의 날을 맞아 부산참여연대가 선정한 '좋은 조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기삼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이 24일 오후 7시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좋은조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의회] 2024.04.25 좋은 조례상은 부산참여연대가 시와 16개 구 군 의원들이 1년간 발의한 조례 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민사회의 문제의식과 가치에 부합하는지, 조례의 제정 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이 조례는 올해 부산참여연대 '좋은 조례상' 심사위원회가 2023년에 제 개정된 부산시 16개 구 군 의회의 의원 발의 조례들을 심사기준에 따라 검토해 의원 발의로 제 개정 된 조례 중 단순 개정된 조례를 제외한 구 군 의회 256건 중 1건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상식에는 조례제정으로 화재피해 지원을 받은 주민이 직접 참석해 화재피해 지원에 대한 소회를 밝혀 조례 제정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연대가 이번 조례를 '좋은 조례'로 선정한 이유는 화재로 인한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은 구민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화재피해주민의 심리지원, 임시거처 제공, 화제폐기물 처리비용 등을 조례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그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기삼 의원은 "이번 화재피해주민 조례로 화재피해를 입은 구민들께 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4-04-25 16:19
부산교통공사, '안전 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 시행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역사 및 시설 설비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 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주요역사, 환승역사, 주요행사장 인근역사, 타 교통수단 연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및 열차 운행과 관련된 핵심 시설 설비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노후 고위험시설 28개소가 선정됐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50% 이상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가 전차선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2024.04.25 지역대학교 소방방재행정학과 교수가 외부전문가로 참여해 도시철도 역사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소방설비를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기술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의 특성상 육안이나 일반장비로 점검이 곤란한 시설까지 점검함으로써 점검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공사는 점검결과를 정보공개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경우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이력관리로 위험요인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 보강, 개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4-04-25 16:16
부산도시공사,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 현장 점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마감공사 등 공사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진행 상황 확인 등을 위해 추진됐다. '부산콘서트홀'은 콘서트홀 2000석과 체임버홀 400석 등을 갖춘 대규모 클래식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비수도권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가운데)이 최근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 콘서트홀'을 방문해 시설 내부의 마감공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2024.04.25 홀 중심에 무대가 있는 빈야드 스타일의 객석을 도입해 객석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현재 공정률 87%로 시설 내부 마감공사와 조경 및 토목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김용학 사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보고를 듣고 ▲단지 내 조경, 부대토목 공사 현장 시찰 ▲공연장 내부(객석, 무대기계, 무대조명 등) ▲로비 ▲리허설룸 ▲각종 편의시설 등에 대한 마감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현장점검과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관리와 품질향상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학 사장은 "부산콘서트홀의 성공적인 건립으로 부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공사에서도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4-04-25 16:14
부산경찰청 '제34회 과학수사포럼' 개최…현장 사례 등 발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산 울산 경남권 학습연구모임인 '과학수사포럼'이 부산경찰청 주관으로 25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간호대학 내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수사포럼'은 부산 울산 경남의 과학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18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는 과학수사관 및 연구자들의 학습모임으로 지난 2007년 3월 6일 창립, 현재까지 17년간 운영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간호대학 내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과학수사포럼 [사진=부산경찰청] 2024.04.25 부산경찰청 주관 '과학수사포럼'은 정부 부처 내 수많은 학습연구모임 중 매년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창출함으로써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 20여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영남권 과학수사분야 우수한 연구 모임을 유지해 오고 있다. 행사는 ▲section A '화재 폭발 안전' 가스 폭발 화재 감식 사례 등 ▲ection B '법의학 법과학' 간단한 죽음, 간단하지 않은 죽음 등 2개 전문분야를 선정해 부 울 경 경찰청, 남해해양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의 현장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부산 울산 경남 소재 과학수사에 관심 있는 대학교 교수, 학생들도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세분화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토론를 이어나갔다. ndh4000@newspim.com 24-04-25 16:14

부산·울산·경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