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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홍보관 운영…가치공유 세미나도 개최 [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7월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20일부터 31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한 가치공유 협력세미나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주시 사회적경제홍보관 운영 및 가치공유 세미나 홍보물 [사진=양주시] 양주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홍보관은 '사회적경제 편의점, 일상의 소비로 지역의 가치를 담다'를 부제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 사례와 참여기업들의 제품, 안내서 등이 전시된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 테이블도 함께 운영해 시민과 공직자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판매 테이블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복지유니온,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반팔티, 디퓨저, 전복장, 화분, 책, 샌드위치, 영양강화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선보인다. 홍보관 운영 이틀째인 21일에는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는 '제8회 양주시 사회적경제 가치공유 협력세미나'가 오후 2시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양주형 사회적경제로 잇는 통합돌봄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돌봄 관련 기관 단체,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모색한다. 행사에서는 성공회대학교 김연아 교수가 '양주형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이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현장 전문가, 양주시 사회복지과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의 역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회적경제 홍보관과 가치공유 협력세미나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조직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j7376@newspim.com 26-07-20 17:59
양주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서 홍보관 개관 [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국제 외교무대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청 전경 [사진=양주시] 시에 따르면 정덕영 양주시장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 및 세계유산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세계유산 등재 신청 유산에 대한 심의와 보존 관리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양주시는 이번 개회식 참석을 계기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회의장에서 각국 대표단과의 면담 등을 통해 회암사지가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내외 관계자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선종 불교문화의 전형을 간직한 유산으로 당시 선종사원의 가람 배치와 운영 체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고고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시는 회암사지가 동아시아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산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다. 양주시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맞아 대한민국관에서 홍보관 운영을 시작했다.[사진=양주시] 정덕영 양주시장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기회에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회암사지가 지닌 탁월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는 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일"이라며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회암사지가 세계인이 함께 보존하고 향유하는 세계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동안 회암사지 홍보관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대외 홍보전에 나섰다. 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대한민국관 내에 '양주 회암사지 홍보관'을 마련하고 세계유산위원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회암사지의 역사, 형성과정, 동아시아 선종 불교문화와의 연관성 등 세계유산적 가치를 다양한 시각자료와 홍보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다. 더불어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주시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해 관람객들이 회암사지의 공간과 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이 대한민국관을 방문해 홍보관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양주시] 홍보관 운영 첫날에는 정덕영 시장이 대한민국관을 찾아 전시 콘텐츠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현황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발굴 보존 성과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관 홍보관 운영은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국제 협력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20 17:56
추미애,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속도전..."반도체 거점 시·군과 협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핵심 동력이 될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을 위한 재원 확보 체계 구축과 인프라 연계 방안을 지시하며 속도전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오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태스크포스(TF)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추 지사가 20일 오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태스크포스(TF)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공사의 조기 안착과 안정적인 공동 출자 재원 확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추 지사는 수원,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오산 등 경기도 내 반도체 산업 거점 지자체들과 손잡고 연내 공사 출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조속히 체결하라고 지시했다.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초기 설립 자본금을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추 지사는 반도체 생산 거점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수적인 에너지가 통과하는 배후 지역과의 상생 협력안도 적극적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오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태스크포스(TF)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광주시 등 반도체 산업용 송전선 및 송수관이 관통하는 지역 지자체들이 향후 출자 과정에 함께 동참한다면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의 가장 큰 난제인 전력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 건설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어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은 경기도가 직면한 재정 위기를 돌파할 타개책이자, 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며 "현재의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인프라 재원을 속도감 있게 조성하는 것이 골자인 만큼 관련 부서에서는 철저하고 빈틈없는 준비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미래투자공사'는 경기도가 미래 첨단 산업 유치와 공공 인프라 투자를 전담하기 위해 직접 설립을 추진 중인 특수 목적 공공기관이다.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을 도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 군과의 공동 투자 및 자산 운용을 통해 효율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오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태스크포스(TF)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사진=경기도] 도는 이달 초 TF 가동을 시작으로 기관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과 행정안전부 협의 도의회 심의 및 조례 제정 등 필수적인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 나갈 계획이다. 모든 절차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오는 2027년 하반기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7-20 17:34
광명시, 상반기 일자리 1만3000여개 창출...연간 목표 79% 달성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민생 경제 회복의 핵심인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명시는 '2026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2분기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올해 총 일자리 목표인 1만6965개 중 79%에 달하는 1만3483개의 일자리를 상반기 동안 창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3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광명시] 시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을 정교하게 추진해 왔다. 현재 시는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13개 핵심과제와 123개 세부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사업 유형별 성과를 살펴보면 서민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직접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총 5689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연간 목표의 88%를 조기 달성했다. 공공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등 도민과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결된 분야에서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창업 지원' 분야는 총 817건을 지원해 목표 대비 94%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시는 창업지원센터 내실화와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골목상권과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규 일자리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용안전망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도 1412건을 추진해 목표의 95%를 채웠으며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고용서비스 사업' 역시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123개에 달하는 전체 세부과제의 추진 상황과 실적을 분기별로 꼼꼼히 점검해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연말에는 올해 추진된 일자리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 포상하는 등 촘촘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가동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가계 경제를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가장 본질적인 사회적 기반"이라며 "신산업 환경에 부합하는 미래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한편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복지 정책을 확대해 시민과 도시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광명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20 17:28
남양주, 민선 9기 중점 추진사업 점검…시민 중심 정책 방향 모색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가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사업 점검 보고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중점 추진사업 점검 보고회'를 열어 민선9기 핵심 정책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사진=남양주시] 시는 20일 시청 여유당에서 기획조정실 행정국 복지국 상하수도관리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보고회를 진행하며 전 실 국 단 소 및 담당관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점 추진사업과 재정비 대상사업,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주요 투자사업을 핵심 안건으로 다룬다. 시는 각 사업별 필요성과 그간의 추진 성과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발전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 효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사업을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정책 효과가 낮거나 여건 변화로 필요성이 감소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 정비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내외 정책 환경 변화와 미래 트렌드, 시민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이를 통해 시정 운영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사업은 추진 그 자체보다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가 중요하다"며 "일 잘하는 지방정부는 시민에게 정말 필요한 정책을 정확히 찾아내고 그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만드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 대전환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흔들림 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사업별 추진 방향을 확정하고 향후 업무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 시정 운영 전반에 보고회 내용을 단계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asj7376@newspim.com 26-07-20 17:22
안산시 '반월·시화 산단 AI 전환' 상생 선포...'미니 얼라이언스' 출범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내 최대 제조업 집적지인 반월 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조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산 학 연 관 협력체계가 전격 구축됐다. 경기 안산시는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 시화 인공지능 전환(AX) 상생 협력 선포식'에 참석해 산업단지의 디지털 고도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20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인공지능 전환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부의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현 국회의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AI 기술 전시 상담 프로그램인 '맥스(M AX) 카라반' 참관, 상생 협력 선포식, 맥스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방안 및 제조 AI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관 주재 간담회에서 반월 시화산단의 신속한 AI 전환을 위한 3대 정부 정책 과제를 강력히 건의했다. 안산시가 제안한 과제는 ▲경기경제자유구역(GGFEZ)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활성화 지원 ▲숙련 작업자의 노하우(암묵지)를 디지털화하는 AX 솔루션 R D 확대 및 중소기업형 소규모 스마트 공장인 '에스디에프(SDF:Small Dark Factory)' 연구개발 지원 ▲안산스마트허브 노후 기반시설 정비 지원 등이다. 이 시장은 제조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본 행사에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경제단체, 입주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반월 시화 미니(MINI)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산단 내 제조업의 AI 전환과 디지털 혁신 확산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참여 기관들은 AI 기술 도입, 데이터 활용 실증, 전문 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AI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자인 제조기업 간의 매칭을 주도하고 공동 R D와 현장 실증을 지원해 산단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인공지능 전환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행사장에서는 제조 특화 AI 솔루션과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기술도 소개됐다. 두산로보틱스, 인터엑스, 한국오므론제어기기 등 전문기업들이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으며 7개 솔루션 기업이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제조업의 생산성과 직결되는 핵심 동력이며 반월 시화산단이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중심축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산업계와 긴밀히 공조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궁극적으로 이곳을 대한민국 대표 AI 제조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20 17:19
화성시 '그냥드림 온' 방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억원 기부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일 오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약 2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이번 행사는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첫 공동 실천 프로젝트다. 화성특례시 그냥드림을 포함해 '그냥드림' 사업을 첫 협력 모델로 선정한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지역별 '그냥드림' 사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현물 기부, 봉사활동,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민관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양송희 전국푸드뱅크 단장,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부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취지"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함께해서 의미 있는데 오늘 기부가 기업 기부의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지하 1층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는 기부금 전달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들을 대표해 '그냥드림' 사업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약 2억 원 규모의 재정, 현물, 홍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후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방식과 이용 절차를 살펴본 뒤 그냥드림'꾸러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 시의 '그냥드림'을 직접 방문해 주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님과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최태원 회장님을 비롯한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사회가 늘 곁에 있겠다'는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7-20 17:18
양주시의회, 무상교복 지원사업 형평성 촉구안 채택…전수조사 강조 [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양주시의회는 20일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사업의 형평성 확보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상민 의장이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사업의 형평성 확보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의회]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도내 중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최대 40만 원 범위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복지 정책이다. 재원은 경기도와 시 군이 각각 25%, 경기도교육청이 50%를 분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간 격차를 완화해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동일한 예산이 지원되고 있음에도 학교별 입찰 결과에 따라 학생들이 실제로 제공받는 품목과 혜택에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주시 관내 일부 학교의 경우 교복 공동구매 입찰 과정에서 발생한 낙찰차액을 활용해 교복 외에 생활복이나 체육복 등 추가 품목을 지급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학교는 지원 한도를 초과해 학부모가 자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또 일부 학교에서는 확보된 예산을 모두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주관 구매 입찰 결과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학교별 낙찰률은 50%대에서 90%대까지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같은 예산으로 지원하면서도 학교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이 상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의회는 이러한 구조가 정책의 형평성을 저해하고 정책 수혜자인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판단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상민 의장은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단순한 물품 구매사업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복지 사업"이라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지원 예산 집행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학교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20일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스마트정보담당관, 시립도서관, 기획조정실, 21일 양주도시공사, 복지교육국, 경제문화체육국, 22일 도로교통국, 환경안전국, 도시주택국, 23일 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사업소, 보건소 순으로 진행된다. 김현수 의원이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형적 성장을 넘어 내실 있는 미래 양주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의회] 이날 본회의에서 김현수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형적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내실 있는 미래 양주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양주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정책 방향으로 재정 건전성 강화,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asj7376@newspim.com 26-07-20 17:16
경기문화재단 "다양한 장르 창작공연 한 데 모아 무대에 선보인다"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26 공연예술 활성화 쇼케이스 '스테이지G''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쇼케이스 일정표. [사진=경기문화재단] '스테이지G'는 경기도 공연예술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들의 공동 쇼케이스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공연을 처음으로 무대화 해 공연예술 관계자와 시민에게 소개하고 향후 본 공연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음악, 연극,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융복합 공연 등 총 12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쇼케이스는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작품별 약 30분 내외의 릴레이 공연 형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쇼케이스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비롯해 변화하는 공연예술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AI 안무 프로그램을 활용한 현대무용, 관객의 언어 데이터를 공연의 재료로 활용하는 참여형 작품, 휴머노이드와 홀로그램, 인터랙션 기술을 접목한 공연, 전통예술과 현대기술을 결합한 창작 작업 등을 통해 동시대 공연예술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 역사와 공동체, 기억, 관계, 인간성과 기술, 사회적 규범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음악과 연극, 무용, 미디어아트를 통해 풀어내며 경기도 예술가들의 실험성과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스테이지G'는 단순한 발표 무대를 넘어 앞으로 경기도의 공연예술을 이끌어 갈 유망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폭넓게 조망하는 플랫폼"이라며 "공연예술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이 동시대 경기도 공연예술의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직접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테이G'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ssamdory75@newspim.com 26-07-20 17:14
수원시, 시민 참여형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 출정식 열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2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정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모아(M.O.A)는 '역사와 기억'(Memory), '나눔의 확장'(Outreach), '실천과 변화'(Action)의 약자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의 전략 프로젝트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과 ▲수원시 자원순환 캠페인 '모아쓰원'(수원환경운동연합 청소자원과) ▲수원이가(家) 드림(dream) ▲(가칭)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 희망지원 프로젝트(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가칭)기업 단체 협력 자원봉사 프로젝트(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 등 4개의 파트너십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출정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부의장과 시의원, 프로젝트 참여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프로젝트 참여 기관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추진한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시민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고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등 열매를 맺었다"며 "올해도 나눔문화프로젝트로 많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ssamdory75@newspim.com 26-07-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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