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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안동 도로변서 승합차 화재…1명 화상 [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26일 오후 경기 평택시의 한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경기 평택시의 한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났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평택시 장안동 일대의 한 도로변에 주차 중이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도로를 지나던 행인이 주차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목격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37분 경찰과 평택시청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인력 27명과 장비 9대를 현장에 즉시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차량 인근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우측 손에 2도 화상을 입는 경상을 당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부상자는 오후 1시 30분경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내부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ignn@newspim.com 26-05-26 19:12
추미애 캠프 "서소문 참사 깊은 애도…도민 생명 끝까지 책임질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대전환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붕괴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뉴스핌 DB] 추미애 후보 캠프는 26일 긴급 서면 논평을 발표하고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향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한편 정치가 책임져야 할 최우선 가치는 다름 아닌 '시민의 안전'임을 거듭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현장 관계자들의 소식에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추 후보 캠프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상상할 수 없는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특히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전해진 비보인 만큼 화려한 유세나 정치적 구호보다 먼저 현장의 아픔을 보듬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추 후보의 평소 소신이 이번 애도 메시지에 고스란히 묻어났다는 평가다. 추 후보는 이번 참사를 개인의 불운이나 단순한 사고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행정과 정치가 더 강력한 안전망을 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캠프 측은 논평을 통해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단언컨대 세상에 없다"고 전제한 뒤 "이러한 참담한 비극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이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가장 시급한 것은 철저한 구조와 현장 수습 그리고 추가 피해 방지"라며 "관계 당국은 마지막 한 분을 구조할 때까지 현장의 안전이 완벽히 확보될 때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추미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추 후보가 늘 강조하는 '강한 추진력'의 목적지는 결국 도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선열과 도민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여러 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무너진 상판 일부의 모습. 2026.05.26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공사 현장에서 침하 현상이 발생한 뒤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3명은 60대 감리단장과 현장관리소장, 50대 외부 전문가 등 공사 관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2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이다. 부상자 3명 중 2명은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 1명은 서대문 주민센터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 모두 사고 당시 헬멧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안전점검 진단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새벽 1시 30분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됐고 2시 30분쯤 슬라브 절단 진행 과정에서 구조물 단차가 벌어져 작업이 중단됐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 인근 도로와 철도 운행 통제도 이뤄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로터리에서 충정로 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사고 여파로 이날 오후 2시 36분부터 경의중앙선 서울 신촌역 구간 모든 차선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KTX 행신 서울 용산역 구간 운행도 중지됐다. 이외 모든 KTX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여러 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5.26 ryuchan0925@newspim.com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과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서울청 광역수사단을 투입해 시공사와 감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5-26 19:10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특수교육대상자 독서교육 지원 [용인=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26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독서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한편 계층 간 정보 문화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독서 활동 지원과 학부모의 자녀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복지관 사업 연계 독서자료 지원 ▲특수교육대상 학생 독서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장애 이해 교육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독서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한편 계층 간 정보 문화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독서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 없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 및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5-26 19:01
양향자 캠프 "서소문 사고 희생자·유가족 애도…선거운동 자제"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캠프가 25일 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와 관련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가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한다고 밝혔다.[양향자 경기도지사 캠프]2026.05.26 observer0021@newspim.com 박종희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세 현장에서의 과도한 음향 사용과 율동 등 흥을 돋우는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엄중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안전과 아픔을 함께 살피는 책임 있는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면서 "당원 및 선거운동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5-26 18:59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는 26일 의회 예담채에서 '2026년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사 편찬 사업의 고도화 단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26일 의회 예담채에서 2026년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 를 개최하고 의회사 편찬 사업의 고도화 단계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회의에는 박철하 위원장(한국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지훈 부위원장(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등 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회 초대부터 제10대 역사를 아우르는 사업으로서 ▲시대사 7권의 1차 검수 결과 보고 ▲도민 눈높이에 맞춘 대중서(테마사) 기획 의결 ▲전직 의원 구술채록 사업 현황 점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찬위원회는 사료 검증을 거친 초고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향후 경기연구원 전문 감수 등 발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조율 과정을 밟았다. 특히 이번 편찬 작업에서 기존의 관행정인 '행정 백서형 실적 나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내부 기록(의정백서, 회의록, 조례안)과 외부 사료(언론 보도, 연구자료)를 입체적으로 대조하는 사료 교차 검증을 도입해 역사서로서의 객관성을 극대화했다. 박철하 위원장은 "이번 의회사 편찬은 갈등과 타협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작업"이라며 "앞으로 경기연구원 전문 감수 여 야 정당 검토 등 철저한 단계별 로드맵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5-26 18:08
경기도교육청, '세계 금연의 날' 학생 흡연 예방 교육 주간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 주도의 '흡연 예방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담배와 니코틴 흡연의 위험성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동참한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Unmask the Appeal(유혹의 가면을 벗기다-니코틴과 담배 중독에 대응하기)'로 담배와 니코틴 흡연의 위험성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 주간은 지난 4월 시행된 담배사업법 개정과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확산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응해 학생들의 흡연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각급 학교는 교육과정과 개별 학교 여건에 맞춰 ▲흡연 예방 캠페인 ▲금연 퀴즈쇼 ▲금연 실천 가족 문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운영한다. 또한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해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현장 간 협력과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흡연 예방 교육과 학교 방문형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단순히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체험 부스, 연극, 뮤지컬 등 문화예술 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어 참여하는 흡연 예방 교육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학교에서 시작된 건강한 금연 문화가 각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자연스럽게 확산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26-05-26 18:06
안민석 후보 "문해력·예술·스포츠 결합한 'LAS 교육'으로 대전환"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해력 문화예술 스포츠를 결합한 '경기 LAS(Literacy Arte 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을 선언했다. 안민석 후보는 '경기 LAS(Literacy Arte 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을 선언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안 후보는 "경쟁 교육에 매몰되어 신음하는 아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라며 "미래의 교육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라고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에는 무엇보다 문화시민 교육, 인성교육, 정서교육, 건강한 신체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LAS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등교가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주고 부모님의 사교육비를 줄이도록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안 후보가 제시한 'LAS 교육'은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세 축으로 삼는다. 'LAS 교육'은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세 축으로 삼는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문해력 교육 분야에서는 책 읽기와 글쓰기, 질문과 토론 중심의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미디어 이해 능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안 후보는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기 위해 모든 학생이 초 중 고교 재학 기간 중 100권 이상의 책을 읽도록 지원하겠다고 확약했다. 문화예술 교육은 음악 미술 공연 디자인 영상 K-팝 댄스 오케스트라 지역 문화체험 등 학생들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누구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게 하고 원하는 학교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스포츠 교육 분야는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평생동행 건강시민 교육'을 지향한다. 안 후보는 "스포츠는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니라 자기극복과 자기관리, 도전정신,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살아있는 인성교육"이라며 누구나 스포츠 1종목, 수영, 3km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책 읽고 토론하는 학교,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학교, 웃음과 건강이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며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문예체 교육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안민석 후보는 "책 읽고 토론하는 학교,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학교, 웃음과 건강이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현재 도내 교육감 후보 진영은 공교육 내실화와 학생 복지 확대를 핵심으로 한 맞춤형 정책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유세 전을 이어가고 있다. beignn@newspim.com 26-05-26 17:22
양향자 "진짜 복지는 단순 현금 지원 아닌 일터·삶 지키는 시스템"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여성 안전과 돌봄, 노동 가족 문제를 아우르는 여성 공약을 발표하며 "진정한 복지는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일터와 삶을 지키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사진=중앙선거관위위원회] 양 후보는 "기구만 늘리고 규제만 더하는 복지로는 워킹맘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다"며 "첨단산업 성장으로 확보한 세수 기반 위에 가장 풍성하고 든든한 '시스템 복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추가 지출 중심 복지만으로는 지속가능한 복지를 만들 수 없다"며 "첨단산업과 AI, 반도체 산업을 키워 도민 1인당 GRDP 1억 원 시대를 만들고 그 성장의 과실로 복지 재정을 탄탄하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돈이 없어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두려워하고 경력이 끊기는 현실부터 바꾸겠다"며 "정치는 결국 도민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먼저 'AI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저렴한 공공형 비용 구조에 AI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신생아 모니터링 시스템, 첨단 공기질 관리, 디지털 건강관리 시스템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AI 기반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기능을 확대하고 AI 기반 성폭력 탐지 삭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의료 법률 긴급주거 지원 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위한 안전 숙소와 긴급 주거시설 확대 계획도 포함됐다. 양 후보는 "기술 발전이 여성 불안을 키우는 방향으로 악용돼서는 안 된다"며 "AI 범죄에는 더 강력한 AI 대응 시스템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 생활안전 공약도 함께 발표됐다. 양 후보는 ▲지능형 CCTV 확대 ▲1인 여성가구 스마트 도어락 보안카메라 지원 ▲위치기반 안심귀가 시스템 고도화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권 보장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와 남성 요인 검사 지원,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홈케어 심리상담', 중년 여성 갱년기 치료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출산 양육 부담과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양 후보는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찾아가는 보육서비스 확대 ▲노후 산업단지 거점 보육시설 조성 ▲유연근무제 지원 확대 ▲경력보유여성 재취업 프로그램 확대 ▲중년 여성 재도전 지원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여성의 경력이 끊기지 않고 아이를 낳아도 삶이 무너지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면서 "단순히 나눠주는 정책이 아니라 도민 삶을 안정시키는 사회 시스템이어야 하고 성장으로 채우는 지속가능한 복지를 경기도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5-26 17:20
임태희 후보 "자율선택급식 751개교로 확대…잘 먹고 건강하게"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생의 자율권과 건강을 동시에 보장하는 '자율선택급식' 제도를 올해 751개교로 확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임태희 후보는 '자율선택급식' 제도를 올해 751개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임 후보는 "우리 학생들이 먹고 싶은 만큼 잘 먹고 건강하게 커야 한다"라며 "자율선택급식이 교육 현장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이 스스로 메뉴와 식사량을 결정하는 급식 형태다. 편식과 잔반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식생활 관리 역량을 키우는 경기미래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꼽힌다. 해당 제도는 정해진 음식을 일방적으로 배식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먹을 만큼만 식사량을 조절하는 자율배식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잔반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학교 여건에 따라 주 2~3회 학생이 원하는 메뉴를 고르는 '선택 식단'을 제공하며 쌈 채소 및 샐러드바를 상시 운영해 영양 균형을 맞추고 있다. 메뉴를 고르는 '선택 식단'을 제공하며 쌈 채소 및 샐러드바를 상시 운영해 영양 균형을 맞추고 있다.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임 후보는 급식의 자율성 확대와 더불어 '식단 안전'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전국 최초로 '개별 음식 알레르기 검사'를 전격 도입해 특정 식재료에 민감한 학생들도 알레르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자율선택급식은 지난 2025년 기준 568개 학교에서 운영되었으며 학생 만족도 92.6%, 학부모 만족도 90.3%를 기록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조사 결과 학생의 96%와 학부모의 91.2%가 제도의 지속 운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는 "경기미래교육의 중요한 목표는 건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학생들이 매일 즐겁고 안전한 밥상을 마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임태희 후보는 "경기미래교육의 중요한 목표는 건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라고 강조했다.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현재 도내 교육감 후보 진영은 핵심 교육 및 복지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선거전을 전개 중이다. beignn@newspim.com 26-05-26 17:17
경기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 실무자 대상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실무자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경기도 기초문화재단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역문화 역량 강화 과정 '월간 문화PT(Professional Training'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이번 과정은 지역문화 정책의 흐름을 읽는 기초체력부터 문화 기획 근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이론 강의와 생생한 현장 탐방을 연계해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1회차) 지역문화진흥계획의 이해와 관계 지형 전략 수립▲(2회차) 수원 행궁동 사례로 보는 공공과 민간의 역할▲(3회차) 기획자로서의 브랜딩 전략과 지역 가치 연결▲(4회차) 서울 연희동 사례로 보는 지역문화 형성과 작동▲(5회차)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를 위한 기획력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채워졌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기초문화재단 실무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문화예술 플랫폼 '지지씨 멤버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강의형 35명, 현장탐방형 25명으로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제 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급변하는 정책 패러다임 속에 실무자가 갖춰야 할 현장 감각과 실질적인 전략을 키워내는 탄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지역문화기획학교'의 일환이다. 재단은 지역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지역문화 예비기획자를 위한 현장 실무형 인턴십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ssamdory75@newspim.com 26-05-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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