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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인도 고전무용 '오디시' 워크숍 개최...인도 문화·예술 체험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인도 전통무용 '오디시(Odiss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인도 전통무용 '오디시(Odiss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사랑-인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종순 한인요가명상연구소장과 박다영 요가명상학과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및 참가자들이 참석해 인도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도 전통무용단 '느리티안타르 댄스 앙상블(Nrityantar Dance Ensemble)' 단원 8인이 초청됐다. 서울, 부산, 김해, 밀양,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쳐온 무용단은 원광디지털대에서 순회 일정의 마지막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가 직접 인도 고전무용을 배우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무용단의 시연을 감상한 후 오디시의 대표적인 기본 자세와 섬세한 손동작 등을 따라 하며 특유의 정교한 표현 방식을 직접 익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인도 전통무용 '오디시(Odiss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인도 동부 오디샤 지역에서 유래한 '오디시'는 섬세한 손짓, 표정,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통해 신화와 정신적 의미를 전달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고전무용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요가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신체적 움직임을 매개로 인도 전통문화와 철학, 정신성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종순 한인요가명상연구소장은 "요가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작 수련을 넘어 인도의 철학, 문화, 예술 전반을 접하는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인도 고전예술을 몸소 체험하며 폭넓은 학문적 안목을 갖추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인도 전통무용 '오디시(Odiss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는 향후에도 인도 철학과 요가, 명상, 전통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9-23 12:00
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대상 44개사 선정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 4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남양주시]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협약은행의 운전자금 융자 결정액은 총 106억 원이다. 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하반기 운전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54개 기업이 총 139억 원 규모의 융자를 신청했으며 이후 기존 자금 지원 여부와 세금 체납 여부 등 지원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자금 수요 증가로 상반기 융자 규모가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기존 3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간 융자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총 106억 원의 운전자금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 기업은 협약은행의 여신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기업 매출액에 따라 대출 이자의 1.3~2.3%를 지원한다. 특히 남양주시 청년기업 인증기업에는 0.5%포인트를 추가 지원해 최대 2.8%까지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9-23 11:59
포천시, 교육부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 최고 등급 달성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포천형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기념사진. [사진=포천시]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2025년도 사업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천시는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 예술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한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포천시 청소년 예술학교는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스쿨을 운영하고 학교별 '1인 1특기'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포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포천 에듀로드 확충, 청소년 예술학교 운영, 유치원 어린이집 연계 교육과정, 디지털 미래교육 환경 확대, 다문화 학생 학습 심리 지원체계 구축 등이 추진됐다.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 공모에 앞서 시가 지방비를 선제적으로 편성해 전국 최초로 조기 개소했다. 2025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5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2026년 4개소를 추가 조성하면서 전국 최다 규모인 9개소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정량적 성과도 나타났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성과지표에서 사교육비 감소율 2.1%,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률 90.7%,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만족도 94%를 기록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금 30억 원과 지방비 약 74억 원도 투입했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에서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현재 추진 중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양질의 교육생태계 구축 ▲미래교육 특성화 및 자기주도형 성장체계 마련 ▲지역 연계 교육생태계 구축 확산 등 3대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협력 기반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이어가 학교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포천형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9-23 11:57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오는 30일 신청분을 끝으로 종료되더라도 출산가정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증진을 위해 자체 산후조리비 지원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남양주시]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모자보건사업 정책을 재구조화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9월 30일 신청분까지 운영한 뒤 종료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도 사업 종료와 관계없이 자체 예산을 활용해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출생아 1명당 50만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자체 산후조리비 지원을 통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종료되더라도 남양주시는 자체 산후조리비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대상 가정이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신청 대상과 절차를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j7376@newspim.com 26-09-23 11:57
광명시, 전국 최초 콘크리트 모듈러 공공건축물 대상 최고 등급 획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하안동에 조성 중인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이 전국 최초로 콘크리트 조립식(모듈러) 공법 적용 공공건축물 중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최고 등급인 '플러스(+) 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 조감도. [사진=광명시] 시에 따르면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은 예측 에너지 소비량보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많은 건축물에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제도로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하안동 30-4 일원에 연면적 약 250㎡,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서는 해당 시설은 고효율 냉난방 조명 설비와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춰 약 145%의 높은 에너지 자립률을 설계상 확보했다. 특히 공장에서 주요 구조체와 내 외장재를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공장 제작을 통한 균일한 품질 확보와 현장 공사 기간 단축은 물론 건설폐기물 발생 최소화를 통한 탄소배출 절감 효과까지 거뒀다. 시는 준공 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가동해 전력 소비와 생산 현황을 실시간 관리할 예정이며 시설 일부를 주민들이 친환경 에너지 자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은 지난 16일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1~12일 모듈 현장 설치 및 내 외부 마감 공사를 거쳐 11월 말 준공 후 12월 초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해 시립소하어린이집에 제로에너지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해 전국 공공건축물 최초로 플러스 등급 본인증(자립률 약 131%)을 획득했으며 사업 추진 후 연평균 전력 사용량을 약 81% 절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건축물부터 에너지를 단순 소비하는 공간이 아닌 직접 생산하는 공간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부문에서 축적된 제로에너지 건축 경험과 노하우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탄소중립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23 10:47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국토부 심의 통과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남양주시] 시에 따르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왕숙신도시 핵심 자족시설로 총사업비 약 1조8334억원을 투입해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규모는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해당한다. 시는 이곳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집적된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TX-B와 경춘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산업 주거 문화 기능이 결합된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기능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에 바이오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연구개발(R D), 지식기반서비스 등 미래 성장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관리권역의 특성을 활용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산업시설용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해 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투자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문가 자문기구가 참여하는 (가칭)'남양주시 LH 투자유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업 유치 전략과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에서 미래산업을 배우고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해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남양주의 자족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국내외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남양주의 미래 산업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건의와 투자유치 TF 구성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기업이 찾는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asj7376@newspim.com 26-09-23 10:46
안양시, 10월까지 돌봄 고위험군 2900여 명 선제 발굴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돌봄 필요도가 높은 고위험군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선제적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수동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결합해 복지 위기 가구를 먼저 찾고 맞춤형 관리 체계를 구축코자 마련됐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시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3단계로 세분화해 조사를 추진한다. 1차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 등 778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별 상담을 펼치고 있으며 2차로 장기요양 등급 판정에서 기각 각하되거나 등급 외 판정을 받은 1136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10월 실시되는 3차 조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명단을 활용해 돌봄 취약 가구 1000여 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욕구와 상황에 맞춰 의료, 요양, 가사, 주거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다각도로 연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보가 부족하거나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필요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단 한 명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돌봄이 시급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먼저 찾아가는 선제적 행정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툰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부터 총 227회에 걸친 찾아가는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 3115명에게 관련 사업을 안내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9-23 10:37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몰 사은품 증정 행사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몰 홍보물. [사진=경기도]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은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지급되는 생리용품 바우처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쇼핑몰이다. 비대면 구매 방식으로 운영돼 이용자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과 대면 구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였으며 무료 배송 등을 통해 정책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몰 가입 회원은 4만5000명, 누적 거래액은 약 5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를 활용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정책바우처 결제가 온라인몰에서도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27개 시 군 모두가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화장품, 선크림, 생리대, 팬티라이너,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별도 신청이나 사은품 선택 절차 없이 구매 금액에 따라 증정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온라인몰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김포 안산 광주시에서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지역에서 이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이 행사 기간 온라인몰을 이용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올리브영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온라인몰에서 필요한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와 선택권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9-23 10:36
안산시 '초지역 환승주차장' 착공…총 455면 주차공간 확보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6개 철도 노선이 지나게 될 초지역 일대의 주차 난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의 막을 올렸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22일 초지역 뒤 백운공원 주차장에서 진행한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23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초지역 뒤편 백운공원 주차장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초지역은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소사~원시)이 운행 중이며 향후 신안산선 인천발 KTX 서해선 KTX까지 추가 연결돼 총 6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서해안 권역 최대의 교통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철도망 대폭 확충에 따른 환승 수요 급증에 대비해 단원구 초지동 43-2번지 일원(1만 4748㎡)에 총사업비 128억 원(도비 34억 5000만 원, 시비 93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연면적 약 4668㎡, 2층 3단 규모의 주차 전용 건축물(182면)을 신축하는 한편 기존 평면 주차장도 기존 194면에서 273면으로 확장해 총 455면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공사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인천발 KTX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평면 주차장 구간을 먼저 완성해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22일 초지역 뒤 백운공원 주차장에서 진행한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시삽 행사가 진행중이다. [사진=안산시] 시는 이번 환승주차장 건립이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등과 시너지를 내며 초지역 일대를 명실상부한 안산의 교통 생활 중심지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지역은 향후 6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안산시의 미래 핵심 교통 거점"이라며 "철도망 확충에 발맞춰 역 접근성과 주차 환승 환경을 세심하게 정비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23 10:07
경기도, AI·디지털 트윈 활용 '방역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 추진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가 차량 방문기록과 소독시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과의 거리 등을 분석해 인근 농장별 위험도 변화를 산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방역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자료. [자료=경기도]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6년 AI 기반 안전관리 분야 디지털 트윈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트윈 활용 가금밀집단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이나 공간을 가상세계에 3차원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도는 실증지역으로 참여해 화성 평택 남양만 철새도래지 인근 시범지역의 가금농가 정보와 차량 이동 정보, 방역 정보, 철새 이동 등 환경 데이터를 연계해 실제 가금농가와 차량, 방역시설 등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자료. [자료=경기도] 특히 단순 위험도 분석을 넘어 드론 촬영 자료를 활용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한다. 이후 차량 이동 제한, 소독 방역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가상으로 적용해 조치별 질병 확산 추이를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기능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방역 담당자가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를 사전에 비교 검토한 뒤 방역 조치를 결정하는데 과학적 근거와 의사결정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9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겨울철 특별방역기간 동안 실제 방역 현장을 대상으로 실증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연계해 국가 단위 가축방역 의사결정 지원체계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난 18일 열린 '2026년 AI 기반 디지털 트윈 선도 사업 추진회의' 모습.[사진=경기도]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8일 경기도청에서 '2026년 AI 기반 디지털 트윈 선도 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화성 평택 시범지역의 시스템 구축 현황과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와 농림축산검역본부, 화성시 평택시, 미소정보기술, 메인아이티, 빅밸류,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반석LTC 등 관계기관과 사업 수행 자문기관이 참석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실제 방역 현장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 다양한 방역조치의 효과를 사전에 비교 검토할 수 있다"며 "가축질병 발생 시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방역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과 현장 실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9-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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