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는 6일 창원 동읍농협에서 중국 수출용 단감 선적식을 열었다
- 창원·김해산 단감 19.6t은 부산항을 거쳐 10일 상하이에 도착한다
- 경남도는 현지 수요를 살피며 수출 확대와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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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추이 추가 수출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년간 닫혀 있던 중국시장에 경남단감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

경남도는 전날 창원 동읍농협에서 중국 수출용 단감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19.6t으로, 10㎏ 상자 기준 1960상자다. 창원과 김해에서 생산된 단감이 수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물량은 부산항을 출발해 오는 10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 고급 유통매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산 단감의 중국 수출 검역협상은 2008년 시작됐다. 도는 올해 5월 도내 단감 수출단지 5곳을 중국 수출단지로 지정받았고, 10월 중국 검역당국의 현지 실사를 거쳐 같은 달 30일 수출검역 승인을 마쳤다.
중국 바이어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지난달 경남 생산단지와 선별시설을 방문해 수출 방안을 논의했다. 자동화 선별시설과 2㎏·5㎏ 단위 소포장 방식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수요와 판매 추이를 점검한 뒤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12월에는 창원시와 함께 중국 상하이와 난징의 프리미엄 유통매장 4곳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