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5일 늦가을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 보발재와 도담삼봉 등 주요 명소에 나들이객이 몰렸다
- 단양강 풍경과 체험시설, 지역 먹거리도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발재 단풍·만천하스카이워크·시루섬 기적의 다리까지…체험·먹거리 한 번에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에도 충북 단양군의 관광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붉게 물든 소백산 자락과 푸른 남한강이 어우러진 늦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단양이 가을철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5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일원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집중되면서 일부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하는 등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단풍 절정기를 맞은 보발재를 비롯해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단양구경시장 등 대표 관광명소마다 관광객들이 찾아 늦가을 여행을 즐겼다.
단양의 대표 단풍 명소인 보발재는 소백산 자락을 따라 약 3㎞에 걸쳐 굽이치는 고갯길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산허리를 감싸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정상에 자리한 2층 전망대에서는 고갯길과 주변 산자락의 단풍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보발재 주차장 일원에서는 오는 8일까지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지역 먹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산에서 단풍을 즐겼다면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수려한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남한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단양강 잔도는 강물과 기암절벽, 가을빛으로 물든 산세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과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은 물론 짜릿한 체험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길이 617m의 '시루섬 기적의 다리'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남한강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강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늦가을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양팔경의 으뜸으로 꼽히는 도담삼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다. 남한강 한가운데 우뚝 솟은 세 봉우리와 맑은 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단양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여행의 마지막은 단양구경시장에서 즐기는 먹거리가 장식한다. 단양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단양은 이처럼 단풍 관광뿐 아니라 강변 산책과 전망대, 체험시설, 지역 먹거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당일 나들이는 물론 주말 체류형 여행지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군은 11월에도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가을 단풍뿐 아니라 남한강의 절경과 다채로운 체험, 풍성한 먹거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가을이 떠나기 전 단양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