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는 4일 시민 안전·민생경제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 재난안전국·재정국을 신설하고 시민행정·경제 기능을 재편한다
- 개편안은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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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새 행정구조 운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
시는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대응력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 개선을 위해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개편안은 11월 입법예고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의회 심의·의결 후 내년 1월 시행할 계획이다.

핵심은 재난안전국과 재정국 신설이다. 재난안전국에는 재난대응과, 안전정책과, 하천과를 배치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업무를 연계한다. 터널·교량·옹벽 등 주요 도로 구조물의 점검과 유지관리를 맡는 구조물관리과도 신설한다.
재정국은 예산·세입·세출·재산관리 기능을 통합한다. 시는 중복 사업과 불필요한 지출을 정비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행정국은 시민행정국으로 개편한다. 시민자치과를 신설해 시민 대상 현장 행정과 시민 우선 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 인구·청년·청소년·외국인 주민 지원 업무는 인구청년정책과에서 통합 추진한다.
미래전략산업국과 경제일자리국은 경제산업일자리국으로 합친다. 기업동행과를 신설해 기업 지원과 현장 애로 해소를 맡기고, 청년일자리와 창업지원 업무는 일자리창출과로 통합한다. 투자유치와 미래산업 관련 기능도 경제산업일자리국에 배치한다.
복합 현안과 주요 사업을 조정하는 전략조정실TF는 과 단위 조직으로 전환한다. 도시공공개발국은 도시전략사업단으로 바꾸고 전략사업과와 청정에너지과를 신설한다.
관광과 해양레저 업무는 관광레저과로 통합한다. 노인장애인과는 노인돌봄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나눠 분야별 업무 전문성을 높인다. 제1부시장은 기초행정·재난·재정 분야를, 제2부시장은 경제·산업과 특화사업을 맡는 방향으로 소관 사무도 조정한다.
공원·녹지와 산림 업무는 기후환경국과 통합해 기후환경녹지국으로 개편한다. 문화시설사업소는 문화시설과로 전환해 본청에 배치한다.
조직개편이 완료되면 창원시 행정기구는 11실·국, 8직속기관, 8사업소에서 12실·국, 8직속기관, 6사업소 체계로 바뀐다. 시는 늘어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만 증원할 예정이다.
강기윤 시장은 "시민 우선 행정과 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운영체계로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