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양군이 4일 인구지구 지중화 사업에 착수했다.
-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도로·인도 정비도 진행한다.
- 한국전력공사는 내년 2월 전기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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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4일 도심 내 정비 계획을 발표하고 '인구지구 지중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함께 현남면 의용소방대에서 인구교 북단까지 0.6km와 죽도식당에서 인구우체국까지 0.25km의 도로 및 인도 정비로 함께 진행된다.

양양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기공사는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며 양양군은 사업비의 50%를 분담한다. 통신공사는 각 통신사가 이설을 시행한 뒤 별도로 비용을 정산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굴착 복구 및 도로·인도 개선도 직접 시행하며 특히 죽도식당에서 인구우체국까지의 도로 폭을 14m로 조정해 여유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도 폭 축소에 따른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양군은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풍이나 태풍 등으로 인한 전신주 전도 위험과 감전 사고를 예방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심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지중화 사업의 실시 설계 용역이 완료돼 한국전력공사는 내년 2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전신주와 전선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