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최서연 전주시의원 "외국인 유치 넘어 정착까지"…외국인 정책 전환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최서연 전주시의원이 21일 외국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 관광객 중심 정책을 생활·교육·취업·정착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다국어 안내와 주거·의료·교육·취업 지원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 49만4000명·거주 외국인 1만1532명…관광·생활·취업 연계 강화 제안
유학생 초기 정착부터 연구·기술인재 가족 지원까지…대학·기업·관계기관 협업체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최서연 전주시의원이 21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머물지 않고 유학생과 연구·기술인재 등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주시 외국인 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응하려면 외국인 정책을 관광부터 생활, 교육, 취업, 장기 정착까지 연결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올 상반기 전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약 49만4000명이며 같은 해 9월 말 기준 전주시 공식 인구 현황에 집계된 외국인은 1만1532명이다.

최서연 전주시의회 의원[사진=뉴스핌DB]2026.10.21 lbs0964@newspim.com

외국인이 단순 방문객을 넘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 의원은 전주시가 지난해 7월부터 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생활 상담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내 체계와 관광·생활·취업·정착을 연계하는 정책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먼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교통·관광 인프라 개선을 제안했다. 전주역과 터미널, 한옥마을 등 주요 거점의 다국어 안내와 그림표지, 이동 동선을 점검하고 교통편 검색부터 예약, 이용까지 불편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옥마을에 집중된 방문 수요를 전주 전역으로 넓힐 수 있도록 숙박과 음식, 체험 프로그램 간 연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학 구성원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전주청년시민'으로 맞이해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다.

쓰레기 배출과 임대차계약, 의료기관 이용 등 입국 초기 필요한 생활정보를 대학과 동 주민센터, 외국인지원센터가 연계해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전주시가 올해 16개국 4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하는 '전주프렌즈'를 운영하며 분리배출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을 추진한 만큼 이러한 경험을 초기 정착 지원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학생 유치 규모에 맞춰 주거 수요를 예측하고 기존 학생과 지역주민의 생활 여건 및 형평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학생의 지역 취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부산시의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 사례를 언급하며 전주도 기존 기관의 기능을 연계해 생활 상담부터 현장실습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연구자와 기술인재가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지역 대학과 기업의 공동연구, 기술 실증, 창업 등에 외국인 인재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연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인 가족의 장기 정착을 위해 자녀 교육과 언어 장벽 해소, 교육제도 안내 및 학습·진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주시가 교육청과 협력해 외국인 자녀의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학교 입학과 적응을 지원하는 한편 외국인학교와 국제고 등 교육 기반 확충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거·의료·교육 정보를 관계기관과 연계해 제공하는 체계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최 의원은 관광·청년·교육·산업 관련 부서와 대학, 기업, 외국인지원센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책 총괄 기능과 협업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외국인 유치 인원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보다 관광객의 체류 기간과 재방문, 유학생의 지역 적응 및 취업 여부, 연구·기술인재의 가족 동반 정착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 의원은 "전주에서의 좋은 여행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음으로, 전주에서의 배움이 지역에서 일할 기회로, 전주에서의 도전이 함께 살아갈 미래로 이어져야 한다"며 "전주를 찾는 사람에서 전주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외국인 정책의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