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안군이 28일 노지수박 피해 줄이는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 고온기 노지수박 차열망 터널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생산량과 품질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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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투과 특수 차열망 설치해 고온 피해 완화…수박 생산·품질 향상 추진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노지수박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신기술보급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안군은 전북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7년 원예특작분야 경쟁력 향상 맞춤형 신기술보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1차로 8개소가 선정됐으며 지난 9월 10일 최종 심사를 거쳐 진안군이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고온기 노지수박 차열망 터널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여름철 고온으로 발생하는 노지수박의 생육 저하와 당도 하락을 줄이기 위해 빛이 투과되는 특수 차열망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온기 수박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고 생산량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피해가 농업 현장의 큰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신기술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