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 이홍기 군수는 15일 한국천문연구원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거창군은 천문우주 자원 활용 교육 활성화와 관측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 군은 천문우주도시 비전을 교육·과학문화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문우주 교육 모델과 지역 발전 추진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내세운 '천문우주도시' 구상이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학문화 분야로 구체화 단계에 들어갔다.
거창군은 이홍기 군수가 전날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을 방문해 천문우주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성화와 전국천체관측대회 개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과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거창군의 관측 환경과 기존 천문우주 자원을 소개하고, 학생과 군민을 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향을 협의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거창이 추진하는 천문우주도시 비전을 교육과 과학문화 영역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삼고 지역 특성을 살린 천문우주 교육 모델을 연구원과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거창군은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전국천체관측대회 '거창 STAR ROAD'를 설명하고 한국천문연구원의 앰배서더와 천문 전문가를 연계한 지역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학생과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천문우주 체험 프로그램을 검토하며 연구소와 지자체가 역할을 나눠 상시 운영 가능한 교육 체계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감악산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SLR)의 기능과 역할을 학생과 대회 참가자에게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인공위성 추적과 우주과학 관련 콘텐츠를 지역 천문교육과 전국대회 프로그램에 연계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공개가 가능한 범위에서 SLR 관련 자료, 영상, 해설 콘텐츠를 교육과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으며 연구원의 기술과 데이터를 지역 교육 인프라와 접목하는 구상도 공유했다.
군은 이날 거창 지역의 관측 환경과 지리적 여건을 설명하고 감악산 SLR와 연계한 향후 사업 방향을 제시했으며, 한국천문연구원과 관련 시설 입지 및 프로그램 설계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기존 교육도시 이미지에 천문우주 과학 분야를 결합해 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