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양주시가 15일 고향사랑기부금 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 남양주시는 지난해 연간 모금액을 조기 돌파했다.
- 시는 답례품 확대와 홍보로 연말 최대 실적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기준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약 1억1000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총 모금액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아직 3개월 이상이 남은 시점에서 지난해 연간 모금 실적을 조기에 추월한 것으로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023년 7969만 원, 2024년 1억541만 원, 2025년 1억8만 원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9월 중순 이미 1억 원을 돌파한 만큼 연말까지 역대 최대 연간 모금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모금액 증가세는 특히 두드러진다. 15일 기준 올해 모금액 약 1억1000만 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1867만 원과 비교해 약 490% 늘어난 수준이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실적 배경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홍보 전략을 꼽고 있다.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기부 이벤트, 가정의 달 이벤트, 신규 답례품 입점 이벤트 등을 잇달아 추진했다.
여기에 민간 기부 플랫폼을 새로 도입해 온라인·모바일 등에서의 기부 접근성을 높였으며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모금·홍보·기금사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시는 답례품 경쟁력도 강화해 올해 초 한우, 수산물, 커피 등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답례품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현재 26개 업체가 참여해 4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운영 중이다.
남양주시는 2027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부서 공모를 통해 ▲안부장보기 AI 이중안전망 리워드 사업▲남양주 청소년 FUN타스틱 페스티벌▲청년 함께식당 프로젝트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연간 모금액을 조기에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남양주를 응원해 주신 많은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남양주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하반기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이어가기 위해 추석 명절 이벤트, 국회 직거래 장터 홍보부스 운영, 다산역사 내 퇴근길 홍보 이벤트, 지역 대표 축제·행사 홍보관 운영, 연말 집중모금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