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버츠 감독이 16일 오타니가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오타니는 무릎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 다저스는 91승59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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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 연습에 들어갔다. 정규시즌 종료 전 다저스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2026 MLB 경기 전 "오타니가 티 베팅 훈련에 들어갔다.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으로, 몸 상태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 9일 무릎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7월부터 무릎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오타니는 전반기 88경기 타율 0.293, 98안타(22홈런) 58타점 65득점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후반기에는 42경기 타율 0.246, 41안타(8홈런) 22타점 24득점에 그쳤다.
무릎 부상이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진 이달 3경기에서는 타율 0.111, 1안타 3득점을 기록했고, 결국 지난 8일 결장 후 전력에서 이탈했다.
오타니의 이런 몸 상태는 투타겸업이 문제라는 다저스 내부 목소리도 나와 올 시즌 남은 기간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14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오는 24일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복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정규시즌 종료 전 일부 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다저스는 전날(15일) 신시내티를 4-1로 제압하며 91승 59패(승률 0.609)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