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휴스턴 에스파다 감독이 16일 코레아의 복귀가 어렵다고 말했다.
- 코레아는 5월 발목 힘줄 파열 뒤 재활 중이지만 훈련 부담이 크다.
- 휴스턴은 코레아 이탈 속 포스트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의 올 시즌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휴스턴 조 에스파다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코레아는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렵다. 아직 일상적인 훈련과 회복이 그에게 지나친 부담"이라고 말했다.

코레아는 지난 5월 초 발목 힘줄 파열로 긴 재활을 거치고 있다. 지난달 초 코레아가 타격 훈련 재개 후 곧 재활 경기에 나서며 포스트시즌 전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에스파다 감독은 "코레아가 부상이 재발한 것은 아니다. 다만 아직 복귀하기엔 훈련량이 과중하다"고 덧붙였다.
코레아는 지난 2021년까지 휴스턴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2017시즌 휴스턴 우승 당시 109경기 타율 0.315, 133안타(24홈런) 84타점 6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1시즌에는 148경기 타율 0.279, 155안타(26홈런) 92타점 104득점으로 아메리칸 리그 골든 글러브(MLB에서 수비가 우수한 선수에게 주는 상)와 플래티넘 글러브(양 리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상)를 모두 받았다.
이후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3년 1억 53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136경기 타율 0.291, 152안타(22홈런) 64타점 70득점을 기록한 코레아는 시즌 후 미네소타와 6년 2억 원에 재계약했다.
하지만 억대의 계약과 다르게 2024시즌 후반기 부상으로 이른 시즌아웃이 결정됐고, 해당 시즌에는 86경기 타율 0.310, 99안타(14홈런) 54타점 55득점에 그쳤다. 2025시즌에는 93경기 타율 0.267, 90안타(7홈런) 31타점 40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미네소타는 휴스턴 유망주 맷 미쿨스키를 받는 조건으로 친정팀 휴스턴으로 코레아를 트레이드시켰다. 해당 트레이드에는 휴스턴이 코레아의 잔여연봉 중 3300만 달러를 부담한다는 조건도 포함됐다.

휴스턴에 복귀한 코레아는 51경기 타율 0.290, 58안타(6홈런) 21타점 23득점을 기록하며 예년과 같은 성적을 보여줬다. 올 시즌은 32경기 타율 0.279, 34안타(3홈런) 16타점 22득점으로 명예 회복을 노렸지만, 발목 부상으로 이른 시즌 아웃이 결정됐다.
코레아는 과거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FA 계약 당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번 발목 부상은 왼쪽으로 과거 이력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휴스턴은 올 시즌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선두(75승 75패, 승률 0.500)를 차지하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하지만 주전 유격수 코레아가 남은 시즌 출전이 어려워지며 완벽한 전력으로 가을야구를 대비할 수 없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