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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3일 광주 KIA-한화전, AG 대표팀 차출 전 마지막 경기 갖는 KIA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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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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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13일 광주 한화전을 앞두고 3위 추격에 나섰다
  • 한화는 반등 중이지만 시라카와·화이트 맞대결이 변수다
  • 김도영 복귀와 아시안게임 차출 전 마지막 경기가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광주 경기 분석 (9월 13일)

9월 13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위 KIA(67승 2무 56패)와 7위 한화(54승 3무 67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KIA 시라카와 게이쇼, 한화 오웬 화이트로 예고됐다. 3위 LG를 추격하고 있는 KIA는 전날(12일) KT전 패배에서 벗어나야 하고, 5강 경쟁에서 멀어진 한화는 시즌 막판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특히 올 시즌 한화에 약했던 시라카와와 KIA만 만나면 강했던 화이트의 상반된 상대전 성적이 이번 경기의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KIA의 김도영이 13일 광주 한화전에 부상 복귀전을 갖는 동시에 AG 대표팀 차출 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9.13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 (67승 2무 56패, 4위)

KIA는 12일 기준 67승 2무 56패, 승률 0.545로 4위다. 3위 LG가 삼성에 승리하면서 두 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정규시즌 막판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3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만큼 한 경기의 무게가 상당하다.

최근 흐름은 다소 엇갈린다. KIA는 지난 4~6일 KT와의 광주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6일에는 KT를 8-3으로 꺾으며 선두 경쟁을 펼치던 상대에게 3연전 스윕을 완성했다.

그러나 이후 흐름이 꺾였다. 8일 삼성에 4-6으로 패했고 9~10일에는 NC에 각각 4-5, 1-2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특히 NC와의 시즌 상대전적에서 크게 밀리며 3위 탈환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다.

11일 SSG를 5-2로 꺾으며 3연패에서는 벗어났다. 선발 양현종이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따냈고 타선도 필요한 순간 점수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12일 수원 KT전에서는 다시 2-6으로 패했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을 상대로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선두를 지키려는 KT의 집중력에 밀렸다.

KIA에 더 큰 변수는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지난 9일 NC전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하다 자신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곧바로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은 뒤 11일 퇴원했다.

당초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은 물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12일 광주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통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화전 출전도 가능할 전망이다.

김도영은 14일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있어 이번 경기가 아시안게임 차출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KIA 입장에서는 김도영이 빠지기 전에 승리를 챙기고 3위 추격을 이어가야 한다.

타선에서는 김도영과 함께 패트릭 카스트로, 나성범, 박재현 등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특히 화이트가 KIA에 워낙 강했던 만큼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기대하기보다는 출루한 주자를 얼마나 확실하게 불러들이느냐가 중요하다.

-한화 이글스 (54승 3무 67패, 7위)

한화는 54승 3무 67패, 승률 0.446으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중반까지 5강 경쟁을 이어갔지만 8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순위가 크게 내려갔다.

한화의 8월은 악몽에 가까웠다. 8월 한 달 동안 3승 15패에 그치면서 승패 마진을 크게 까먹었다. 한때 4위권까지 바라봤던 순위도 7위까지 내려갔고 포스트시즌 경쟁에서도 사실상 밀려났다.

그래도 9월 들어 반등의 조짐은 보였다. 1~3일 KT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7연패까지 빠졌지만 이후 롯데를 만나 완전히 달라졌다. 4일 14-4, 5일 11-6, 6일 8-2로 사직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3경기에서 무려 33점을 뽑아냈다.

8일 두산전에서도 6-1로 승리했고 9일 LG전에서는 타선이 대폭발했다.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9-3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지윤이 만루홈런을 터뜨렸고 허인서도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7연패 뒤 곧바로 5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듯했다.

그러나 다시 연패에 빠졌다. 10일 SSG에 3-4로 패하면서 5연승이 끝났고 11일 NC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7-9로 패했다. 타선은 여전히 점수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마운드가 버티지 못했다.

그래도 공격력만큼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강백호를 중심으로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장타력을 갖추고 있다. 6일 롯데전에서도 노시환이 시즌 27호 홈런을 터뜨렸고 문현빈과 강백호가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상대 선발 시라카와가 한화전에서 고전했다는 점도 자신감을 가질 만한 요소다. 한화는 시라카와를 상대로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꾸준히 주자를 내보내며 괴롭혔다.

[서울=뉴스핌] KIA의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가 13일 광주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9.13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 (우투)

시라카와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다. 66이닝 동안 57피안타, 38볼넷, 51탈삼진을 기록했다.

2024년 SSG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처음 입성한 뒤 두산에서도 뛰었던 시라카와는 올 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출신으로, 150㎞에 가까운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활용한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지만 경기마다 제구 기복이 컸다. 구위가 살아있는 날에는 상대 타선을 압도하지만 볼넷이 늘어날 경우 투구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5회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됐다. 66이닝 동안 38개의 볼넷을 허용했다는 수치에서도 약점이 드러난다.

최근 흐름도 좋지만은 않다. 8월 25일 롯데전에서 4.2이닝 5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9월 2일 NC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직전 8일 삼성전에는 4.2이닝 동안 사사구를 5개를 허용하며 4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특히 이번 상대인 한화에 약했다. 올 시즌 한화와 세 차례 만나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했다. 13이닝 동안 10피안타와 9볼넷을 허용했고 홈런도 2개를 맞았다. 피안타율은 0.204로 낮지만 볼넷이 많았다는 점이 결정적이다.

다만 가장 최근 한화전은 완전히 달랐다. 지난 8월 19일 대전에서 화이트와 맞대결을 펼쳐 6⅓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한화전 약세를 끊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평가: 한화전 시즌 평균자책점 5.54라는 기록은 부담스럽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6.1이닝 1실점으로 반등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볼넷이다. 한화전 13이닝 동안 9개의 볼넷을 허용한 만큼 강백호, 노시환, 페라자 앞에 불필요한 주자를 쌓지 않아야 한다. 직전 삼성전 조기 강판에서 얼마나 빠르게 회복했는지도 관건이다.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 (우투)

화이트는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114.1이닝 동안 113피안타, 27볼넷, 82탈삼진을 기록했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22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10차례 기록했다.

한화가 지난해 17승을 거두며 리그를 지배했던 코디 폰세와 결별한 뒤 새롭게 선택한 외국인 투수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웠지만 복귀 이후에는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

190cm의 체격에서 평균 시속 147㎞ 안팎의 빠른 공을 던지고 스위퍼, 컷 패스트볼, 커브 등을 섞는다. 직구 구사 비율이 40%를 넘지만 스위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타자의 바깥쪽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말부터는 다소 흔들렸다. 8월 25일 SSG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했고 9월 1일 KT전에서도 5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9패째를 떠안았다. 개인적으로 6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부진이 길어졌다.

하지만 직전 등판에서 반등했다. 지난 6일 롯데전에서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한화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7월 22일 KIA전 이후 무려 46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7승째를 따냈다.

그리고 화이트에게 KIA는 가장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대 가운데 하나다.

화이트는 올 시즌 KIA를 상대로 세 차례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했다. 21이닝 동안 자책점은 단 4점에 불과하다. 7월 22일 광주에서는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8월 19일에도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당시 승리는 불펜 난조로 날아갔다. 한화가 7회 노시환의 투런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화이트가 내려간 뒤 9회 불펜이 4실점하면서 3-6으로 패했다. 선발 맞대결만 놓고 보면 화이트는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평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직전 롯데전에서 46일 만의 승리를 따냈고 KIA전 성적도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1로 뛰어나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3.38보다 KIA전에서는 훨씬 강했다. 한화 입장에서는 가장 믿을 만한 반등 카드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외국인 투수 화이트가 13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9.13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한화전 ERA 5.54' 시라카와 vs 'KIA전 ERA 1.71' 화이트

이번 경기의 가장 뚜렷한 포인트다.

시라카와는 한화를 상대로 3경기에서 0승2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했다. 반면 화이트는 KIA전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1이다. 같은 상대를 놓고 두 투수의 성적이 극명하게 갈린다.

다만 8월 19일 맞대결에서는 시라카와도 6.1이닝 1실점으로 화이트의 7이닝 2실점에 밀리지 않았다. 결국 상대전 전체 기록보다 당일 제구가 더 중요할 수 있다.

김도영의 복귀 여부와 마지막 경기

KIA에는 김도영이 가장 큰 변수다. 9일 비골 골절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 속도가 빠르다. 12일 광주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고 13일 경기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이 김도영은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정상 출전한다면 당분간 KIA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된다. 3위 경쟁 중인 KIA로서는 김도영이 자리를 비우기 전 한화전을 반드시 잡고 싶은 상황이다.

한화 중심타선의 장타

시라카와는 한화전에서 피안타 자체보다 볼넷과 장타에 고전했다. 13이닝 동안 9개의 볼넷과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한화에는 강백호와 페라자, 강백호, 노시환, 문현빈 등 한 방을 갖춘 타자가 많다. 특히 시라카와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어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한다면 경기 흐름이 빠르게 한화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KIA의 3위 추격

KIA는 12일 KT에 패하고 LG가 삼성을 꺾으면서 3위와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포스트시즌에서 3위와 4위의 차이는 크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만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치러야 한다.

여기에 김도영을 비롯한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들이 곧 팀을 비운다. KIA 입장에서는 대표팀 차출 이전에 최대한 승수를 쌓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외국인 투수 화이트가 13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9.13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3위 탈환을 노리는 KIA와 시즌 막판 반등을 원하는 한화의 맞대결이다.

KIA는 67승 2무 56패로 4위다. LG가 12일 삼성전에서 승리하면서 3위와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김도영 등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들의 차출까지 앞두고 있어 지금부터의 승리가 더욱 중요하다.

한화는 7연패 뒤 5연승을 달리며 반등했지만 다시 2연패에 빠졌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지만 강백호, 노시환, 페라자, 문현빈을 중심으로 한 타선의 힘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선발 매치업만 놓고 보면 상대전 기록에서 화이트가 확실하게 앞선다. 화이트는 KIA전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했고, 직전 롯데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46일 만에 승리를 따내며 흐름을 바꿨다.

반대로 시라카와는 한화전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54다. 직전 삼성전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일찍 내려갔다. 하지만 가장 최근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요소다.

결국 이번 경기는 한화에 약했던 시라카와가 최근 부진까지 털어내고 KIA의 3위 추격을 이어갈지, 아니면 'KIA전 2승 무패·ERA 1.71' 화이트가 다시 한번 호랑이 천적의 면모를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부상에서 빠르게 돌아온 김도영의 아시안게임 차출 전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져 시즌 마지막 KIA-한화 맞대결의 무게감은 더욱 커졌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3일 광주 KIA-한화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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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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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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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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