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부·국방부가 13일 한기대-국방전직교육원 통합추진단을 꾸린다 했다.
- 추진단은 연내 법령·예산·조직 등 세부 통합안을 마련한다 했다.
- 통합되면 전역예정군인 직업훈련·취업지원이 강화된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공공기관 기능 개편에 따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국방전직교육원이 통합을 앞두고 추진단을 꾸려 연내 세부 통합 방안을 낼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국방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국방전직교육원 통합을 위한 추진단을 이달 내로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추진단은 노동부와 국방부, 한기대, 국방전직교육원 등으로 구성한다. 통합 이후 기관의 전문성 확보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법령·예산·조직·직원 복리후생 등 구체적인 사안별로 협의를 진행하고, 연내 세부 통합방안을 마련한다.

통합은 3대 원칙에 따라 추진한다. 양 기관 간 통합을 통해 군인 특화 전직지원 핵심기능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전역예정군인에게 보다 전문적·체계적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통합 대상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충분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두 기관 직원의 노동조건 및 복리후생 등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이번 기관 통합은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관계부처 합동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에 따라 진행한다. 전역예정군인에 대한 종합적 직업훈련 서비스와 개인별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실천공학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4년제 대학으로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용서비스·정책개발에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이다. 민간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 온라인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 STEP 운영, 직업훈련 교·강사 양성 등 직업훈련에 대한 전문기능도 수행한다.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군인에 대한 전직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매년 약 2만9000여명의 장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군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복무기간별 맞춤형 교육 및 군 경력과 연계한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지만, 소규모 교육기관으로서 교육과정 종류가 제한적이고 단기과정(3~4일) 위주로 운영되는 등 일부 한계도 있었다.
통합이 이뤄지면 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직업훈련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역예정군인들은 그간 국방전직교육원이 제공해 온 기본교육(3~4일 단기과정) 외에도 한국기술교육대가 보유한 온라인 직업훈련 컨텐츠(STEP),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약 3만개의 전문 직업훈련 과정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취업지원 서비스도 확대해, 전역예정군인들은 고용24를 통한 구인구직 서비스와 전국 102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한 전문 상담사의 진로·취업 상담 등에 대한 추가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