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반도체고 박승윤 군이 9일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특한 명장 증서를 받았다.
- 박 군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산업용 로봇 직종에서 은메달을 땄다.
- 청주하이텍고 최혜정 양은 6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연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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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하이텍고 최혜정 충북 대표로 일본 연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직업계고의 젊은 기술 인재들이 국내 기능경기와 한·일 직업교육 교류 무대에서 잇따라 두각을 나타냈다.
12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반도체고 3학년 박승윤 군은 '기특한 명장 2기' 학생회원으로 선정돼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증서를 받았다.

'기특한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직업계고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 인재를 발굴해 숙련기술인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박 군은 산업용 로봇 기능 동아리에서 기술을 갈고닦아 지난 8월 인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산업용 로봇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청주하이텍고 2학년 최혜정 양은 전국 직업계고 참가자 30명 가운데 충북 대표로 일본 연수에 나섰다. 최 양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일 직업계고 학생 교류 고교생 방일 연수'에 참가해 일본 현지 학교에서 공동 수업과 직무 실습, 프로젝트 등을 경험했다.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가정의 생활 문화를 접하고 산업·문화 현장도 둘러봤다.
전기 제어를 전공한 최 양은 올해 충북도 지방 기능경기대회 전기 제어 직종에서 은메달을 받았으며 승강기기능사와 전기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다. 자동화설비기능사 실기 시험과 전기산업기사 자격에도 도전하고 있다.
박 군은 "꾸준히 기술을 갈고닦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성장하겠다"고 했고 최 양은 "실무 능력과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전기 제어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