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예고했던 롯데쇼핑 지분 매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롯데쇼핑은 11일 신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3차례에 걸쳐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9.81%에서 9.09%로 낮아졌다.

신 회장은 앞서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1.15%)를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신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롯데쇼핑 주식 11만8180주를 매도했다. 이번 매도 물량까지 합치면 총 32만1330주를 처분한 것으로, 당초 계획한 물량의 99% 이상을 매각했다. 남은 예정 물량은 2770주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