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교육청이 9일 한글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 도내 초등학생 450건 출품돼 한글 관심이 높았다
- 곽민서 학생이 으뜸상 받아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교육청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손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도교육청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2026년 경남교육청 한글 포스터 공모전'에서 도내 초등학생 13명의 손그림 포스터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작품을 접수한 결과 '한글날 제정 100돌, 다시 피어나는 우리말'을 주제로 한 손 그림 포스터 450건이 출품됐다. 지난해 402건보다 늘어난 접수 건수로 한글과 우리말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교육청은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는 작품별로 한글의 가치 이해 정도와 일상 속 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메시지 전달력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최종 심사 결과 용호초등학교 4학년 곽민서 학생의 '한글 덕에 전할 수 있는 마음, 사랑'이 으뜸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독창적인 발상과 구성으로 표현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버금상은 용호초 1학년 김나예 학생(작품명 무제), 죽림초 5학년 김서언 학생(작품명 배우기 쉬워요!), 가남초 4학년 박서우 학생(작품명 선조들이 지켜 낸, 한글의 등불 오늘의 우리를 밝히다!) 등 3명에게 돌아갔다.
보람상은 진영금병초 5학년 김다혜 학생 등 4명이, 북돋움상은 사송초 6학년 김하은 학생 등 5명이 각각 받았다. 이로써 총 13명의 초등학생이 이번 공모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들은 "출품작 전반에 대해 해마다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초등학생임에도 색채 활용과 아이디어 면에서 완성도가 높았다"면서 "화려한 기법보다 한글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바른 우리말 사용을 전하려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전달되며 수상 결과와 주요 작품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