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NSE가 9일 IPO 공모가 범위를 낮추고 지분 매각 규모도 줄일 전망이다.
- 공모가는 1700~1785루피, 매각 지분은 6%에서 5.5%로 축소될 수 있다.
- 조달액과 기업가치는 최대 2430억루피, 4조4200억루피로 낮아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각 지분율도 전체의 6%에서 5%로 축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 9일 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 희망 범위를 낮추고 매각할 지분 규모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상장은 인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NSE는 공모가로 1,700루피(약 2만 4,000원)에서 1,785루피 사이로 책정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당초 제시했던 2,000~2,100루피의 가격 범위보다 낮은 것이다. 또한, 일부 주주들이 낮아진 가격에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철회함에 따라, 매각 지분율도 역시 당초 계획했던 전체의 6%에서 약 5.5%로 줄어들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제시된 공모가 범위의 최상단을 기준으로 할 때, 5.5%의 지분 매각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약 2,430억 루피다. 이는 2024년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세운 인도 역대 최대 IPO 기록인 2,790억 루피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NSE의 기업가치는 기존에 목표로 했던 최대 5조 2,600억 루피에서 낮아진 최대 4조 4,200억 루피로 평가받게 될 전망이다.
NSE의 이번 공모 규모 축소는 인도 공모주(발행) 시장이 대형 거래들을 동시에 소화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현재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 Ltd.) 역시 인도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현재까지 인도의 신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는 약 100억 달러(약 13조 3,700억 원)에 달한다. 지난 2년간 각각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운영업체인 NSE는 이번 주 중에 공모가 범위를 발표하고, 14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IPO 청약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다만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므로, 공모가 범위와 구체적인 시기 등의 세부 사항은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NSE 측 대변인은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거래소는 지난 6월에 전액 구주매출로만 구성된 투자설명서 초안을 제출했다. 이후 인도의 시장 규제 당국은 이달 4일에 해당 IPO 투자설명서를 최종 승인했다.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테마섹 홀딩스·인도국립은행(SBI)·인도 주식보관증권공사(SHCIL)·인도일반보험공사(GIC)·뉴인디아어슈어런스·내셔널인슈어런스·오리엔탈인슈어런스 등이 이번 공모에서 지분을 매각하는 주요 주주들에 포함됐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