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이 9일 국토부·LH에 삼봉2지구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 삼봉2지구는 98만1929㎡에 7006세대 조성 사업이다
- 완주군은 산업단지 배후주거 수요와 민원 해소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업단지 320만평·450여개 기업·2만200여명…배후 주거지 조성 시급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국토부와 LH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을 계기로 완주삼봉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삼봉2촉진지구는 봉동읍 고천리 일원 98만1929㎡에 7006세대, 계획인구 1만6107명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LH가 2022년 2월 지구 지정을 제안했으며 국토부는 같은 해 12월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했다. 당초 2024년 지구계획 승인과 지난해 보상·착공이 예정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후속 행정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관계자들은 삼봉1·2지구와 관내 산업단지를 둘러봤다. 완주군은 기존 산업단지 근로자의 세대교체에 따른 잠재 주거수요와 신규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추가 수요를 설명하며 사업의 투자 타당성과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완주군에는 32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450여개 기업에서 2만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19만평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31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추가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삼봉2지구는 삼봉1지구와 완주산업단지에 인접해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서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삼봉1지구와 연계해 개발할 경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하고 부족한 생활기반시설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지구계획 수립과 승인, 보상, 주택 공급까지 약 6~7년이 소요되는 만큼 산업단지가 준공된 이후 사업에 착수할 경우 적기에 배후 주거지를 공급하기 어렵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지구 지정 이후 개발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토지소유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사업 추진 일정과 후속 절차를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토교통부와 LH에 삼봉2지구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사업 정상화를 요청해 왔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이 산업단지의 성장 가능성과 배후 주거지 조성의 시급성을 직접 확인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