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또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9월 첫 휴일인 지난 5일, 경북 울진과 구미에서 6명이 숨지는 등 수난 사고가 잇따르자 해경이 안전관리 강화에 들어가고 경북도가 22개 시·군 부단체장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수난사고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9분쯤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의 한 저수지에서 '자주 낚시를 오는 사람이 저수지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 대원을 급파해 수중 수색 중 심정지 상태의 A(50대) 씨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울진의 한 계곡과 해안에서 4명이 숨진 데 이어 같은 날 구미에서 2명이 숨지는 등 경북권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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