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큐리오시스 윤호영 대표가 8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술혁신으로 국가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 셀로거·CPX 상용화와 해외 인증·공급망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실험실 자동화(랩 오토메이션) 전문 기업 큐리오시스의 창업자 윤호영 대표가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상은 기술혁신으로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인 민간 연구개발(R&D) 주역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국내 기업부설연구소가 1만 개를 넘어선 2004년 9월 7일을 기념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처음으로 포상 행사가 개최됐다.
회사에 따르면 윤호영 대표는 바이오 자동화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창업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5년 큐리오시스를 설립한 윤호영 대표는 광학, 기구, 전장, 소프트웨어 등 랩 오토메이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한 자체 제조 플랫폼 '큐리오시스템(CurioSystem)'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 '셀로거(Celloger®)', 세포 분리 및 농축 시스템 '셀퓨리(Cellpuri)', 자동 콜로니 피킹 시스템 'CPX®', 디지털 병리 시스템 'MSP®' 등 합성생물학 및 의료진단분야의 자동화 제품군을 상용화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기술(NET) 인증 1건과 신제품(NEP) 인증 3건을 획득했으며, 2024년 셀로거에 이어 올해 8월 'CPX®'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미국 'R&D100 어워드' 3건과 'CES 혁신상' 2건 등 글로벌 유수 기관으로부터도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들과 다수의 ODM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셀로거는 전 세계 37개국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K-바이오파운드리 핵심 기관에 CPX®를 공급하며 바이오 핵심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호영 대표는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랩 오토메이션 분야에서 우리 독자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해 온 큐리오시스 임직원 모두의 결실"이라며 "정부의 합성생물학 육성법 및 K-바이오파운드리 구축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이 신뢰하는 랩 오토메이션 토탈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