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건복지부가 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189명에게 포상했다.
- 최병철 전 대표와 김병삼 원장 등이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 정부는 중위소득 인상과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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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원장, 국민훈장 목련장에
복지부 "탄탄한 안전망 구축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주제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사회복지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189명에게 국민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에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국회는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여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대상과 우봉봉사상을 수여했다.
최병철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 김제 전 대표이사는 국민훈장 동백상을 받았다. 15억원 상당의 본인 소유 토지를 무상기부해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 조성의 초석을 마련했다. 총 45년 동안 김제시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 사회복지협의회 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 등을 구축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삼 영락보린원 원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38년간 아동양육시설을 운영하면서 1000명 이상 아동의 성장을 지원했다. 취업을 위한 기업 연계, 진로 역량 강화 등 성장기부터 사회 정착까지 아동복지서비스 체계도 구축했다.
홍금화 성산푸른초장 원장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40년간 장애인시설에 종사하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 종사자 처우개선, 돌봄 인프라 확충 등 발달장애인 자립 등에 기여했다. 김성윤 사회복지법인 동명회 대표이사는 35년간 아동양육시설·상담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양로·노인요양시설에 종사하며 아동과 노인 돌봄에 힘썼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헌신한 국민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정부는 "내년 기준 중위소득 최대 인상과 그냥드림센터 전국 확대 추진,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