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화 ‘핵소 고지’가 9월 2일 CGV 단독 재개봉한다.
- 실존 인물 데스몬드 도스의 전쟁 실화를 공개했다.
- 도스는 75명 구조 공로로 명예훈장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89회 아카데미 편집상·음향믹싱상 수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핵소 고지'가 오는 9월 2일 CGV 단독 재개봉을 앞두고 실존 인물 데스몬드 도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기를 들지 않은 채 의무병으로 참전해 75명의 생명을 구한 데스몬드 도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다.
도스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총기를 들지 않으면서도 군 복무를 자원했다. 전투가 벌어진 마에다 고지에서 부대가 철수한 뒤에도 남아 부상병들을 찾아 밧줄을 이용해 절벽 아래로 내려보내며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도스는 총을 들지 않은 군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명예훈장을 받았다.
그가 구조한 인원과 관련한 일화도 전해진다. 도스 본인은 자신이 구한 병력이 50명에 미치지 못한다고 봤지만 전우들과 군 당국은 1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수치의 중간인 75명이 공식 기록으로 남게 됐다는 설명이다.
멜 깁슨 감독이 연출한 '핵소 고지'는 2016년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데스몬드 도스를 연기했다.
영화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편집상과 음향믹싱상을 수상했다. 앤드류 가필드도 이 작품으로 생애 처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핵소 고지'는 오는 9월 2일부터 전국 CGV에서 상영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