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라온시큐어가 9월 30일 서울서 2026 시큐업&해커톤을 연다.
- 에이전틱AI 보안 자동화와 Web3 신뢰 설계를 주제로 다룬다.
- 318개팀이 참가한 블록체인·AI 해커톤 결선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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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오는 9월 3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6 시큐업&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Make Agentic AI Fun and Secure'를 주제로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와 Web3 기반 신뢰 설계 전략을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AI와 보안을 양방향으로 내재화한 플랫폼과 실제 적용 전략을 다룬다.
행사 프로그램은 에이전틱AI 미래 전략과 다계층 AI 통합 라인업, 분산신원인증(DID) 표준화와 AI 확장, 에이전틱AI 모의침투, 대형언어모델(LLM) 보안,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신뢰 설계, 모바일 신분증 기반 검증 중계, AI 코칭 기반 메타버스 실습 생태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순형 대표가 기조 발표를 통해 에이전틱AI가 바꾸는 보안 판도와 신뢰 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김태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각 영역별 실행 전략을 설명한다.

라온시큐어는 Web3를 에이전틱AI 시대의 신뢰 구조를 견고하게 하는 핵심 축으로 제시한다.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신원과 권한 위임, 감사·추적 체계를 연결해 AI의 판단과 행동까지 검증 가능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블록체인&AI 해커톤'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신기술 경진대회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주최하고 라온시큐어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주관한다. 예선에 318개팀이 참여했으며, 10개팀이 이날 결선을 벌인다.
최종 수상팀은 최대 10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글로벌 진출, 해외 투자 유치,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 한국조폐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네이버, 카카오뱅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보안·IT 전략을 담당하는 의사결정자, 인증과 신원 관리 실무자, AI 서비스 기획·개발 담당자, 공공·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에이전틱AI는 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지만,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속도는 곧 위험이 된다"며 "AI와 Web3를 결합해 신뢰를 설계해 온 라온시큐어의 해법을 이번 시큐업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