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이스정보통신이 21일 KIS정보통신 편입 효과로 성장 전망을 받았다
- LS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올렸다
- TRS 고성장과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로 주주환원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IS정보통신 인수 시너지·텍스리펀드 매출 427억원 기대"
"자사주 9% 소각·목표가 1만원 상향"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나이스정보통신이 KIS정보통신 편입 효과와 택스리펀드(TRS) 사업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4개 분기 동안 높은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방침까지 더해지며 실적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강화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21일 리포트에서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KIS정보통신 인수에 따른 연결 이익 확대와 TRS 고성장을 반영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KIS정보통신 지분 96.1%를 약 1123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KIS정보통신은 국내 부가가치통신망(VAN) 시장 점유율 10~15%를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165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동사의 2026년 3분기~2027년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60% 수준을 전망한다"며 "KIS정보통신 인수는 나이스정보통신과의 시너지(비용 절감)를 통해 단순히 합산 영업이익보다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TRS 사업의 성장도 핵심 투자 포인트다. 나이스정보통신의 TRS 매출은 2023년 82억원에서 2024년 194억원, 2025년 36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427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상반기 TRS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154억원 대비 28.4% 증가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와 국내 VAN 시장 점유율 약 28%에 기반한 가맹점 네트워크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KIS정보통신 인수 이후에는 TRS 서비스 가맹점 확대도 유리해질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 TRS는 VAN 사업과의 시너지 영업으로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국내 TRS 사업을 영위하는 동종 기업의 경우 2026년 상반기 별도 영업이익률은 18.3% 수준"이라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나이스정보통신은 2026~2028년 별도 기준 배당 성향 25% 이상, 매년 주당배당금(DPS) 10% 이상 증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매년 발행주식 수의 1% 이상을 소각하고, 별도 순이익의 5% 이상을 자사주 소각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회사는 지난 6월 자사주 9.0%를 소각했고 3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밝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