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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車 단순 제조에서 고부가가치 변신 ② 테슬라 AI 생태계로 도약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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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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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는 14일 FSD 구독과 로보택시로 소프트웨어 기업 변신을 강조했다.
  • 월가는 빅데이터·도조 기반 AI 경쟁력을 고부가가치 근거로 봤다.
  • 다만 규제와 투자비 부담으로 수익성·밸류에이션 논란이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W 및 데이터 독점력으로 승부
완전 자율주행·AI 인프라 경쟁력
442달러 VS 200달러, 월가 온도 차

이 기사는 8월 14일 오전 12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저마진 제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연출하는 가운데 페라리(RACE)와 함께 주목 받는 또 다른 업체가 전기차의 대표격인 테슬라(TSLA)다.

페라리가 브랜드 희소성으로 고마진을 창출하는 반면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독점력으로 고마진을 노리는 업체다.

사실 자동차 판매 성장이 정체된 상태지만 자율주행(FSD)과 로보택시, 인공지능(AI) 플랫폼 생태계를 통해 업체가 여전히 초고마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AI 모델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는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단순히 차량을 만들어 판매하는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FT)나 애플(AAPL) 등 빅테크와 흡사한 멀티플을 부여 받는 유일한 완성차 종목에 해당한다.

업체의 전기차 판매 성장이 한풀 꺾였지만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고부가가치 AI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평가하는 데는 판매를 늘려 이익을 내는 구조에서 소프트웨어로 수익을 창출하는 체질 개선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AI 모델을 이용해 투자은행(IB)과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한 결과 구독 서비스를 통한 고마진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매출 확립과 로보택시 및 자율주행 네트워크 상용화, AI 인프라와 빅데이터 독점적 장벽 등 세 가지가 테슬라를 고부가가치 업체로 보는 근거로 꼽힌다.

업체는 자율주행 일시불 결제 방식을 축소하고 월 구독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면 개편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FSD 유료 이용자는 약 150만명으로 파악됐고, 이 중 45% 가량이 월 구독 형태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연간 약 12억달러의 모가진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차량을 한 번 판매하고 끝나는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와 달리 이미 도로에 깔린 900만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이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매달 반복적인 고마진 수수료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테슬라 사이버캡 [사진=블룸버그]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네트워크 상용화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차량을 개인이 소유하는 형태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얘기다.

테슬라는 오스틴과 댈러스, 휴스턴 등 미국 텍사스주 일부 지역에서 FSD 기반의 로보택시 시험 운행과 운전석 및 페달 없는 전용 차량 사이버캡(Cybercab) 생산과 실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차량 제조 원가가 저렴한 사이버캡을 기반으로 우버(UBER) 같은 호출 서비스를 자체 운영할 경우 운전 기사를 고용할 필요가 없어 주행 마일 당 수익성이 대중 교통망 대비 수배 뛰어오른다.

AI 인프라와 빅데이터 독점력은 테슬라의 커다란 경쟁력이다. 업체는 도로 위 수백만 대의 차량이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빅데이터와 자체 슈퍼컴퓨터 도조(Dojo)를 통해 소위 엔드투엔드(end-to-end) 신경망 AI 알고리즘을 학습시킨다.

AI 알고리즘은 완성차 자율 주행뿐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에도 그대로 이식, 장기적으로는 로보틱스 S/W 생태계로 진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계점과 현실적인 리스크가 없지 않다. 테슬라가 주식시장에서 S/W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지만 넘어야 할 벽이 명확하다.

AI 모델을 이용한 분석 결과 외신들은 먼저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규제를 난관으로 꼽는다. 지금까지 상용화된 FSD는 운전자의 주시가 필요한 레벨 2 수준이고, 완전 무인 운행을 승인 받기까지 지역별 규제 승인이 풀어야 할 과제라는 얘기다.

이 밖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다른 완성차 제조사에 FSD 소프트웨어를 판매해 표준 운영체제(OS)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라이선스 수입을 창출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기조와 안전 책무 문제로 인해 타사 공급 계약 체결이 지연되는 실정이다.

올해 2분기 테슬라는 282억4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에 비해 25.52%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순이익은 11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95%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 역시 0.32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3.03% 줄었다.

테슬라의 2분기 성적표를 확인한 투자은행(IB) 업계는 완만한 매출 성장과 인도량 회복에 안도하는 표정을 짓는 한편 수익성 둔화와 AI 및 로보틱스 사업 부문의 과도한 투자 비용에 부담스럽다는 목소리를 낸다.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 255억~264억달러를 10% 이상 웃돌았고 인도량이 48만1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늘어났지만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3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0.49~0.53달러를 '어닝 쇼크' 수준으로 미달했다는 지적이다.

가격 할인과 금리 감면 지원 등으로 인해 자동차 부문의 마진 압박이 두드러진 데다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AI 슈퍼컴퓨터 등에 대규모 투자가 집행되면서 자본지출(Capex)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 11억달러로 적자 전환하는 등 수익성과 현금흐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것.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외형 매출과 차량 인도량 반등은 테슬라의 전기차 수요 '잔혹사'가 끝나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다만, 미래 AI 및 자율주행 기업으로 넘어가기 위한 자본지출이 일시적으로 이익을 깎아 내리는 진통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모간 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자동차 제조 측면에서 단기 마진이 아쉽지만 테슬라의 진짜 가치는 FSD 구독과 자율주행 네트워크, 에너지 사업에 있다"며 "시장이 단기적인 이익 감소에 지나치게 크게 실망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상당한 규모의 연구개발(R&D) 비용과 로보택시 투자 비용이 수년간 단기 수익성을 압박할 전망"이라며 "완전 무인 자율주행의 실질적인 상용화 시점이 테슬라 밸류에이션 유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슬라 주가는 8월13일(현지시각) 339.96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3.80% 급등했다. 하지만 연초 이후 22.40% 급락했고, 최근 1년 사이에는 0.17% 오르는 데 그쳤다.

투자은행(IB)의 주가 전망은 크게 엇갈린다. 모간 스탠리와 트루이스트, UBS가 각각 425달러와 430달러, 442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최대 30%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골드만 삭스와 JP 모간, 바클레이스 등 약세론자들은 업체의 주가가 200달러까지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예고했다.

강세론자들은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FSD와 로보택시 네트워크,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기존 자동차 사업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AI, 로보틱스 사업이 주가의 60% 이상을 설명한다는 논리다.

반면 약세론자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와 정부 규제 승인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인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대중 전기차 시장의 치킨게임과 과거 12개월 이익을 기준으로 300배에 달하는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지적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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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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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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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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