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롬바이오가 10일 렛츠팜과 AI 원료 개발 협약을 맺었다.
- 스마트팜 생육·바이오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하기로 했다.
- 기능성 원료 개발과 국내외 유통·판매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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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원료 개발 체계 구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프롬바이오가 농업회사법인 렛츠팜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역량과 렛츠팜의 스마트팜 운영 기술을 결합해 AI 기반 기능성 원료 개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스마트팜 생육 데이터를 활용한 기능성 원료 품질 확보 ▲생육환경 빅데이터 AI 분석을 통한 기능성 성분 함량 증대 연구 ▲AI 기반 천연물 원료 추출 공정 알고리즘 개발 ▲세포·동물실험과 인체 적용시험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천연물 효능 예측 ▲스마트팜과 AI 융합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건강기능식품의 국내외 유통·판매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렛츠팜이 구축한 스마트팜 생육 데이터와 프롬바이오가 보유한 바이오 연구 데이터를 AI로 통합해 분석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프롬바이오는 이를 통해 생육 조건과 기능성 성분 간 관계를 분석하고 건강기능식품 원료 후보를 발굴하는 데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원료 개발 과정에 스마트팜 생육 데이터와 바이오 연구 데이터를 결합한 연구개발 체계를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천연물 원료의 추출 공정에도 AI를 활용한다. 양사는 원료별 추출 조건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추출 공정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세포·동물실험과 인체 적용시험 과정에서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천연물의 효능을 예측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개발된 원료의 사업화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스마트팜과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천연물 원료와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외 시장에서 유통·판매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를 활용한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을 확대하고 관련 제품군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기반 연구개발 투자와 외부 기업과의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렛츠팜과의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원료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능성 소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팜에서 축적되는 생육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기능성 성분과 생육 조건의 관계를 연구하고 농업과 바이오 사업을 연계한 기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