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현장 포커스] 완전히 달랐던 안양의 전·후반...마테우스 유무에 갈린 경기 내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FC안양이 8일 대전과의 홈경기서 1-2로 졌다.
  • 핵심 3명 공백 속 전반 2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 후반 마테우스 투입 뒤 반격했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양=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핵심 선수 여럿이 빠진 채 전반을 버티려 했지만, 2실점했다. 안양 유병훈 감독은 후반 교체 투입을 통해 경기력을 회복했지만, 끝내 1득점에 그쳐 패했다. 그럼에도 후반 교체 투입된 마테우스의 존재감은 굉장했다. 

안양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2일 울산HD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한 데 이어 2연패째다. 안양은 7승 9무 6패, 승점 30으로 6위가 됐다.

[안양=뉴스핌] 안양 마테우스(오른쪽 두 번째)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경합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09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안양의 전후반은 너무나도 달랐다. 핵심 선수 3명의 공백이 절실히 느껴졌다. 8골 5도움을 기록 중인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와 주전 수비수 권경원이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맨체스터 시티전 여파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또 주전 중앙 미드필더 김정현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 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안양 유병훈 감독은 공격수 자리에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를 명단 제외한 후 블레이즈를 기용했다. 유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공격수 자리는)블레이즈, 엘쿠라노, 김운의 3인 경쟁 체제다. 엘쿠라노가 3경기 정도 괜찮은 활약을 해줬다. 그러나 블레이즈의 선발 출전을 조금 보고 싶었다"며 기용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유 감독은 골키퍼 김정훈, 포백 김동진-김영찬-이창용-강지훈, 미드필더 크네제비치-이진용-김보경, 공격수 유키치-블레이즈-최건주를 택해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안양=뉴스핌] 안양 유병훈 감독(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달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권경원(오른쪽 첫 번째)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09 football1229@newspim.com

하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블레이즈는 대전 중앙 수비수 안톤에게 완전히 밀리며 이날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62분을 소화하면서도 슈팅 한 차례 날리지 못했다.

핵심 수비수(권경원)와 미드필더(마테우스·김정현)가 빠진 안양은 대전의 압박과 공세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채 전반전 주도권을 완전히 내줬다. 대전이 오랜 시간 공을 소유한 채 안양 골문을 두드리는 형국이 이어졌다. 결국 크로스를 활용해 2골을 넣으며 안양을 궁지로 몰았다. 핵심 선수 여럿이 빠지자 안양은 공격 전개 자체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유 감독은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테우스와 권경원을 투입했다. 이진용과 김보경이 빠졌다. 후반전은 안양이 주도했다. 특히 마테우스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마테우스의 전진 및 연계 능력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였다. 후반 15분 이창용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득점을 기록해 추격을 개시했다. 이후 안양은 끊임 없이 대전을 몰아붙이며 후반 막판까지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마테우스는 후반만 뛰고도 팀내 최다 슈팅(8개)을 기록했다. 유효슈팅도 5개였다. 프리킥 기회가 많았던 점도 고려해야 했으나, 마테우스 투입 후 공격 움직임이 살아난 것은 사실이다.  

[서울=뉴스핌] 안양 마테우스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09 football1229@newspim.com

특히 안양이 1-2로 뒤진 후반 17분 마테우스가 동료와 연계 후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대전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에 막힌 게 아쉬웠다. 이후 안양은 마테우스의 전진 능력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대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버텼다.

후반 35분 오른쪽 지역에서 왼발 크로스가 김동진의 헤더로 이어졌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다만 화면 상 김동진이 대전 수비도다 앞서 위치해 골망을 갈랐어도 득점을 장담할 상황은 아니었다. 경기 막판에는 프리킥을 연속으로 얻어내며 득점을 노렸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경기는 1-2로 안양의 석패로 끝났다.  

이날 안양은 핵심 선수 유무에 따른 경기력 차이라는 큰 숙제를 남겼다. 특히 마테우스 없이는 공격 전개 자체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의존 문제를 드러냈다. 

안양은 오는 15일 제주SK 원정을 치른다. 마테우스와 권경원, 김정현 등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던 핵심 자원들이 안양의 연패 탈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여전히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핵심 자원 체력 유지에 유 감독이 각별히 신경을 쓸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