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의회가 8일 출범 이후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민 체감형 의회를 본격 추진했다.
- 의회는 의정포털시스템 개선과 법령 연계, 직무·심화교육 확대 등으로 의원 전문성과 입법·재정 분석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 의원들은 쪽방촌·전통시장·교육·복지·문화 현장 점검에 나서며 민생 현안 해결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성칠 의장 "시민 체감하는 성과로 증명할 것"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의회가 의원 전문성 강화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 확대를 통해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구현에 본격 나섰다.
지난달 8일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민생 현안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의정 시스템 개선과 직무교육 확대, 현장 점검 활동을 본격화하며 시민 체감형 의회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조성칠 의장은 의정구호인 '시민의 일상, 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실현을 위해 의원 개개인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연구 중심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의회는 우선 의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에 착수했다. 이달부터 의회 문서시스템인 '의정포털시스템'을 통해 의회 내 모든 생산문서 전자결재를 확대하고 의원 요구자료와 민원 접수·처리 절차도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정포털시스템 내에 국가법령, 자치법규, 선거법규 등 5개 주요 법령 사이트를 직접 연계해 의원들의 입법 및 의정 활동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에 대비한 직무교육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예산결산 분석,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대응, 정책토론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위탁 심화 교육을 통해 의원별 특장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지방재정통합시스템 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재정 분석 교육을 통해 예산 편성부터 집행 과정까지 면밀히 살피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의원들은 최근 쪽방촌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 앞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활사업장을 방문해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도 소관 기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대전 배울초 급식실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경위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전시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민 편의 확대와 지역 예술인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하수처리장, 매립장·바이오에너지센터, 대전동물보호사업소 등을 찾아 식품안전과 악취 저감, 동물복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도 소제중앙문화공원과 신안2역사공원, 대전오월드 등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 의장은 "현장을 통한 살아있는 공부가 결국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의원들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에 필요하다면 의원 직무교육과 정책 연구 활동을 다각도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2명 의원 모두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증명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