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7일 서울서 이아이콘 세계대회 시상식을 연다
- 16개국 252개 팀이 SDGs 건강·웰빙 주제 웹앱을 개발했다
- 수상작은 공개되고 9월 에듀테크 페어에도 전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건강·웰빙 주제로 협업…중·고등부 우수작 시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는 한국디지털교육협회와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제16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외 중·고등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올해는 SDGs 3번 목표인 '건강과 웰빙 증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16개국 252개 팀에서 학생과 교사 756명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각 팀이 제출한 웹앱 개발계획서를 심사해 국내 10개 팀과 해외 10개 팀을 선정한 뒤 학교급과 개발 주제 등을 고려해 8개국 10개 글로벌팀을 구성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협업하며 웹앱을 개발했다. 이달 3일부터는 한국에서 만나 결과물을 완성하고 발표를 준비했다. 청소년 정신건강과 금연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영양·복약 관리와 인지 건강 증진 등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야 하는 앱 대신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웹앱을 개발하도록 대회 방식도 바뀌었다.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개편으로 예선 참가팀은 2024년 118개에서 지난해 141개에 이어 올해 252개로 늘었다.
시상식에서는 웹앱의 완성도와 주제 적합성, 발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중등부와 고등부 수상팀을 선정한다. 각 부문 1위 팀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개발된 웹앱은 대회 누리집에 공개하고 오는 9월 열리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국내외 지도교사들은 웹앱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수도 진행했다. 참가 해외 학교는 디지털 교육 중심학교로 지정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분야의 국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이아이콘 세계대회가 국내외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