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콴타스항공 국제선 조종사들이 6일 파업권 확보 위한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 조종사들은 임금 인상·근로조건 개선과 골든데이 3일 보장을 요구했다
- 콴타스항공과 노조는 1700명 조종사 대상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으나 최종 타결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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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6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콴타스항공(QAN) 국제선 조종사들이 수년째 이어져온 임금·근로조건 협상과 관련해 파업권 확보를 위한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호주국제조종사협회(Australian and International Pilots Association)가 수요일 늦게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월요일 마감된 투표에서 조합원 76~88%가 다양한 쟁의 행위 방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로 승인된 쟁의 수위는 비번 시간 콴타스 지급 아이패드 사용 거부부터 횟수 제한 없는 24시간 파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방식이다.
이번 투표 결과가 곧 장거리 노선 조종사들의 실제 쟁의 행위로 이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며, 다만 그러한 조치를 취할 권한이 주어졌다는 뜻이다. 앤드루 마셜(Andrew Marshall) 협회장은 여전히 파업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셜 협회장은 성명에서 "이번 투표 결과는 조종사들이 쟁의권을 행사하려는 강한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면서도 "며칠 안에 원칙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종사들은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심야 긴급 호출 시 사전 통보 기간 연장도 포함된다. 또한 두 달에 한 번씩 사전 호출 없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이른바 '골든데이(golden days)' 3일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임금안 협상은 2년 넘게 진행돼 왔으며, 타결될 경우 4년간 적용된다.
콴타스항공은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조종사 측과 '원칙적 합의(in-principle agreement)'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콴타스에 따르면 이번 신규 협약은 보잉(BA) 787, 에어버스(AIR) A330 및 A380 기종을 운항하는 조종사 약 1,700명에게 적용되며, "사업 운영상의 필요와 균형을 맞추면서도 상당한 수준의 임금 인상, 근무 편성 개선, 추가적인 경력 발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