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MD가 8월4일 3분기 매출을 130억달러로 제시해
- AI 데이터센터 호조로 2분기와 3분기 전망 실적이
- 예상을 웃돌았으나 시간외 주가는 6%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5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AMD(종목코드:AMD)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3분기 매출 전망과 분기 실적을 내놨다. 다만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하락했다.
AMD는 4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이 130억 달러(약 18조 원)를 전후해 3억 달러(약 4200억 원)의 오차 범위 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125억 2000만 달러(약 17조 4000억 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56%로 제시돼 시장 전망과 대체로 부합했다.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15억 4000만 달러(약 16조 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12억 8000만 달러(약 15조 7000억 원)를 상회했다.
특히 AI 수요가 집중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67억 2000만 달러(약 9조 3000억 원)로, 시장 예상치인 64억 8000만 달러(약 9조 원)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6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62달러를 웃돌았다.
◆ AI 시스템 확대 본격화…공급 병목은 여전
AMD는 엔비디아(NVDA)의 대항마로 꼽히는 GPU 업체로, 최근에는 개별 AI 칩 판매를 넘어 프로세서와 네트워크 장비 등을 결합한 통합 AI 시스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랙(Rack) 단위 AI 인프라와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AI 학습용 GPU 수요뿐 아니라 서버용 CPU 수요 확대도 AMD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인텔(INTC)의 서버용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잠식하고 있다.
다만 생산은 TSMC의 첨단 패키징 공정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공급 확대에는 제약이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AI 행사에서 MI455X AI 가속기와 차세대 '베니스(Venice)' 프로세서를 탑재한 2세대 '헬리오스(Helios)' AI 서버가 본격 양산에 들어갔으며 수개월 내 고객사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규장서 AMD 주가는 7% 급등 마감했다. 이후 발표된 실적과 가이던스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투자자들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AMD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6% 이상 하락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