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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이형일 부총리 "3%대 성장 예상…국민 체감 성과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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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일 부총리는 6일 3%대 성장세 확대를 평가했다.
  • 고유가·양극화·대외불확실성에 따른 구조문제를 지적했다.
  • 민생안정과 잠재성장률 제고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감서 물가·양극화 대응 방향 제시
전략수출 기금·국부펀드 도입 추진
공공기관 자회사·소규모 기관 통합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최근 우리 경제는 글로벌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수출·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3%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고유가 장기화로 물가 등 민생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문별 양극화, 잠재성장률 둔화 등 구조적 문제가 상존하고 있으며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5가지 방향의 정책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간담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 2026.10.02 photo@newspim.com

◆ 공적주택 119만호 신속 공급 지원

그는 첫 번째 정책 방향으로 "민생경제 안정화와 양극화 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물가 관리와 관련해서는 "석유류·먹거리 등 민생밀접 품목의 물가를 안정시키고, 물가를 교란하는 불공정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하며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에 대한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거주 중심 주택시장 정착을 위해 지난 9월 발표된 '주거안정 플랜'에 따라 공적주택 119만 호가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급확대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용 정책과 관련해서는 "일하고 싶은 의지와 역량이 있는 분들께 양질의 일자리와 훈련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경제성장의 과실이 일자리를 통해 고르게 퍼져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제조·건설 등 고용 부진 업종의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부문별 대응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 9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희망 업(UP)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영등포구청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중장년 고용 확대와 경력 단절 해소,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2025.09.11 mironj19@newspim.com

취약차주 지원에 대해서는 "금리 상승기에 채무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취약차주에 대해서는 누적된 부채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대·지역·기업 간 격차 해소도 강조했다. 청년에게는 일자리 외에 교육·주거와 자산형성, 혼인·양육 등 성장 단계별 종합 지원을 추진한다.

지역 관광·문화와 연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생활밀착형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중소기업의 투자·성장을 촉진하도록 세제·재정 지원제도도 개편한다.

이 부총리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고용 형태와 기업규모에 따른 근로조건 격차를 완화하고, 취약 노동자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지방과 수도권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국토대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략수출 기금 신설…전략형 국부펀드 추진

두 번째 정책 방향으로는 기업 투자환경 개선과 잠재성장률 제고를 제시했다.

그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세계 최고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성장엔진인 7대 SEED 프로젝트를 총력 지원하고, 전략수출의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금도 신설한다. 기존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신규 과제 발굴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비스산업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서비스산업이 우리 경제 성장의 또 다른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고부가가치와 생활 밀착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산업구조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한국형 녹색 대전환 전략'은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상업적 합리성과 전략적 이익 등을 고려해 한미전략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1500억달러 수준의 조선협력 투자를 통해 우리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전략산업 분야에 장기 인내 자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원화 국제화 이행…대외건전성 대응 여력 확충

세 번째 정책 방향으로는 대외 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역량 제고를 제시했다.

이 부총리는 "중동 전쟁, 주요국 통화 정책 등에 따른 상·하방 불확실성이 병존하는 외환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공급망 안정을 위해 대체물량 도입과 수급안정조치로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한다. 장기적으로는 공급망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회복탄력성을 높일 계획이다.

원화 국제화에 대해서는 "원화를 '규제 통화'에서 '자유교환 통화'로 전환하는 원화 국제화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현장 애로를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ETF 자료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부총리는 "역대 최고 수준인 대외신인도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외건전성 대응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개발도상국의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형 개발금융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한국형 인공지능(AI) 공적개발원조(ODA)의 대표 모델을 만들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운영체계도 강화한다.

대미 관세 조치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통상 현안을 적극 점검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국과의 양자·다자 경제협력이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와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 공공기관 자회사까지 통합…관리 사각지대 해소

네 번째 정책 방향으로는 조세·재정·공공부문 개혁을 제시했다.

이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고 청년·서민층과 지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부동산세제 합리화와 가업상속공제 재설계 등 공정 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세제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관리에 대해서는 "국유재산 관리의 패러다임을 소유·보존에서 운용·가치 창출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고금 배정 체계 개선과 블록체인 활용 등을 통해 국고금 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I 대전환과 지역 소멸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공기관 기능도 전략적으로 재배치한다.

이 부총리는 "유사·중복 기능 통합을 통해 공공서비스 공급 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자회사와 소규모 기관까지 통합해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AI 일러스트=김기랑 기자] 2026.09.03 rang@newspim.com

다섯 번째 정책 방향으로는 경제정책 총괄·조정 기능 강화를 제시했다. 경제관계장관회의와 경제현안간담회 등을 통해 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그는 "정책 추진에 있어 핵심 동반자인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민생안정과 잠재성장률 제고 등을 위한 중점 법안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성장의 온기가 온 국민에게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에는 "세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입법과제가 정기 국회에서 적기 처리돼 우리 경제를 위한 핵심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사진=뉴스핌DB]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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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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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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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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