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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부·울·경 정치갈등 해소 토론회… "갈등 넘어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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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통합위원회가 31일 부산에서 경상권 주민과 정치갈등 완화 위한 현장형 국민대화를 열었다.
  • 전문가들은 정서적 양극화 완화와 팬덤정치·승자독식 선거제도·AI 정보왜곡 대응 등 구조개선 필요성을 제시했다.
  • 통합위는 권역별 순회토론을 거쳐 국민 대토론회를 열고 정책 제안서를 만들어 관계부처와 협의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상권 주민 60여명 참여, 양극화 완화 방안 모색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31일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를 극복하고자 경상권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통합위는 이날 부산 교원챌린지홀에서 정치갈등 해소를 위한 '현장형 국민대화'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부산 교원챌린지홀에서 정치갈등 해소를 위한 '현장형 국민대화' 두 번째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6.07.31 [사진=국민통합위원회]

통합위는 지난 강원·수도권 토론회에 이어 경상권에서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화'를 주제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역 주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통합위는 성별, 연령, 지역 및 정치적 성향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공개모집으로 참여자를 구성했으며, 정치갈등해소 분과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숙의토론으로 진행됐다.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정서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치·사회 구조 개선 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에 나섰다. 서 대표는 "정책의 차원을 넘어 상대 진영에 반감을 갖는 정서적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팬덤정치와 승자독식 선거제도, 양당 중심 대립 구조의 개혁과 관용의 규범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우영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두 번째 발제에서 '디지털시대 허위조작정보·언론 편향·알고리즘 정보 왜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왜곡된 정보가 확산·증폭되며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는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시민 정보역량 강화와 AI 생성물 표시 의무화 등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진 분임 토론에서 참여자들은 지역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정치갈등의 실태와 완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는 가운데 폭넓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

통합위는 경상권 토론회에 이어 충청권과 전라권에서도 '현장형 국민대화'를 이어간다. 충청권 토론회는 다음 달 12일 대전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전라권 토론회는 다음 달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통합위는 향후 권역별 토론 결과와 수렴된 국민 의견을 종합해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기 통합위 정치갈등해소분과위원장은 "'현장형 국민대화' 권역별 순회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고 있다"며 "국민이 직접 제시한 지혜와 대안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국민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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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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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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