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국민통합위, 정치 양극화·부동산·청년 고용·청소년 안전망 의제로 다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통합위원회가 29일 정치양극화·부동산·청년고용·청소년안전망을 국민대화 핵심 의제로 확정했다.
  • 국민 제안 4215건을 6대 분야 26개 의제로 구조화한 뒤 선호도 조사·패널토론을 거쳐 4대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 통합위는 전국 순회 국민대화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소관 부처에 전달하고 제도·법령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민 제안·선택 의제"…4개 분과 핵심의제 확정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정치 양극화와 부동산, 청년 고용, 청소년 안전망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통합위는 29일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통합 의제를 '현장형 국민대화' 의제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07 gdlee@newspim.com

통합위 측은 "의제 선정의 핵심은 갈등 해결의 주체인 국민이 제안부터 투표, 토론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판단한 과제를 핵심 의제로 채택했다는 점"이라며 "정부나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설정한 의제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상향식 의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통합위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을 통해 국민 의제 제안을 공모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였던 1000건을 4배 이상 초과한 총 421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통합위는 이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접수된 제안을 6대 분야 26개 의제로 구조화했으며, 지난달 1만449명이 참여한 국민 선호도 조사와 121명의 국민패널이 참여한 온라인 토론을 거쳐 의제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각 분과위원회는 이 선호도 조사와 패널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시급성과 중요도,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과별 의제를 최종 확정했다.

국민대화 테이블에 오를 4개 의제는 ▲정치분과의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화' ▲양극화분과의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 ▲세대젠더분과의 '청년 세대 자산 격차 완화와 고용 회복' ▲경청소통분과의 '정서적 위기·학교밖·이주배경 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이다.

정치분과는 정치적 정서 대립으로 인한 사회적 관계 단절과 허위·편향 정보가 초래하는 여론 왜곡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현실적 문제의식을 감안해 의제를 선정했다. 양극화분과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의 생활기반 강화와 경제 전반의 활력 제고에 필요한 부동산과 주거 안정 정책의 중요성을 고려했다.

세대젠더분과는 출발선부터 벌어지는 청년 세대 내 자산 격차의 심화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청년 일자리 감소의 심각성 등을 감안했다. 경청소통분과는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취약 청소년을 보호하고, 이들이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고려했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은 "의제 발굴부터 선정에 이르기까지 참여해준 국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오늘의 소중한 대화 의제를 만들어냈다"며 "국민이 선택해준 이 의제들을 출발점 삼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선정 의제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현장형 국민대화에 본격 돌입해 국민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의제별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어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대화로 도출한 국민 제안은 소관 부처에 전달해 제도 개선과 법령 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형 국민대화에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에서 신청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