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비안이 3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해 손실 축소와 매출 호조를 확인했다.
- 리비안은 R2 저가형 라인 출시와 생산체계 개편으로 전기차 점유율 확대와 하반기 인도량 도약을 노리고 있다.
- 리비안은 생산능력 확대와 폭스바겐·우버 등 전략적 투자 유치로 자금 기반을 강화하며 연간 생산 전망을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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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31일 오전 09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3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Rivian Narrows Loss While Rolling Out Lower-Cost EV Model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모델 인도를 시작한 시점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 수요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온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손실은 2분기 3억7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6억6700만달러 손실 대비 축소된 규모다. 리비안은 목요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이같이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평균은 5억4800만달러 손실이었다. 매출 역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리비안은 규제 크레딧 매출과 인도량 증가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점을 반영해 EBITDA 가이던스 중간값을 5000만달러 상향했다. 다만 원자재와 메모리, 물류 비용 상승이 개선폭 일부를 상쇄했다.
리비안은 저가형 R2 라인 출시를 진행하면서 비용 절감과 생산 체계 개편에 나서고 있다. 고가 소비자용 전기차와 아마존닷컴 플러그인 배송용 밴 생산으로 주로 알려진 리비안은 신모델을 통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RJ 스캐린지는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리비안이 연내 R2 생산 확대 과정에서 "공급망 확장 속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비안은 올해 하반기 2교대 생산 체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비안은 현재까지 R2 인도 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리비안 주가는 뉴욕 시간외 거래에서 2.6% 상승(상승폭 4%로 확대)했다. 목요일 종가 기준 연초 대비 낙폭은 14%를 넘는 수준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리비안이 이달 초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차량 판매 실적을 발표한 이후 나왔다. 리비안은 동시에 올해 생산 전망치를 6만5000대에서 7만대 사이로 상향했으며 목요일 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리비안은 앞선 가이던스 상향이 7월초 인도 대수를 3000대 늘리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고재무책임자(CFO) 클레어 맥도너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R2가 우리가 예상하는 성장의 핵심 촉매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 인도량에서 의미 있는 도약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너는 대기자 명단 고객의 R2 전환율에 대해서도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2분기 매출은 1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리비안이 7월6일 발표한 잠정 매출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는 15억2000만달러였다.
리비안은 미국에 남은 몇 안 되는 순수 전기차 전업 업체 중 하나로 높은 비용 부담과 공급망 차질, 미국 내 저조한 전기차 수요로 어려움을 겪은 이후 올해 안정화를 모색해왔다. 6월을 포함해 여러 차례 인력 감축을 단행하기도 했다.
**더 저렴해진 모델**
R2 라인의 최종 목표 가격은 4만5000달러 수준으로 미국 내 자동차 구매 부담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고객 유치를 겨냥하고 있다. 초기 출시 모델 가격은 5만8000달러 수준이나 리비안은 향후 가격을 낮춰갈 계획이다.
맥도너는 신모델 생산 확대 과제가 2분기와 3분기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생산 능력은 향후 조지아주에 건설되는 대규모 신공장이 뒷받침할 예정이다. 리비안은 이 공장이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이달 미국 에너지부(DOE) 대출과 관련한 자기자본 출자 재원 마련을 위해 신주를 매각했다.
리비안은 전략적 파트너를 통한 자금 조달에서도 수혜를 입었다. 현재 리비안 최대주주인 폭스바겐은 향후 수년에 걸쳐 최대 58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사 합작법인 관련해 이미 약 30억달러를 투자했다. 우버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3월 로보택시 배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31년까지 최대 12억50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