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이란 전쟁이 선거 직후 끝날 것이라 말했다.
- 그는 전쟁으로 오른 국제유가가 중간선거 전엔 안 내릴 수 있다 했다.
- 공화당은 전쟁 확산을 막아 선거 쟁점화를 차단하려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거 후 미국의 대이란 군사행동 강화 가능성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후에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간선거를 앞두고 처음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텍사스주 댈러스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유가가 미국 중간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내려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직후 (이란과의)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란)은 더 이상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뚜렷한 종전 전망이 나오지 않은 채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공화당 행정부가 높은 휘발유 가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AP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이란 전쟁을 "작은 일(small potatoes)"이라고 평가절하했지만, 공화당 내부에서는 높은 휘발유 가격과 물가 상승에 직면한 유권자들에게 전쟁이 중요한 선거 쟁점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참모들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이란 전쟁의 추가 확산을 막고 상황을 통제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을 선거 전까지 통제된 상태로 유지해 미국 내에서 지지여론이 높지 않은 이란 전쟁이 선거 국면의 주요 뉴스로 부각되는 것을 막는 것이 공화당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중간선거 이후 미국의 대이란 군사행동이 강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