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타벅스가 29일 분기 실적과 전망 상향 발표해 시간외 주가가 7% 넘게 상승했다.
- 니콜 CEO는 매장 개선·서비스 강화·비용 효율화·중국 사업 재편 등 회복 전략으로 매출과 동일 매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 신제품 출시로 오후 매출 확대에 나선 가운데 비용 부담 속에서도 영업이익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장기 성장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30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커피 체인 스타벅스(종목코드:SBUX)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상승했다. 신속한 서비스 도입과 신제품 출시, 매장 개선 등을 앞세운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의 회복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29일(현지시간) 스타벅스는 최근 회계연도 분기 실적에서 4개 분기 연속 동일 매장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회계연도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5%에서 6%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실적 발표 직후 뉴욕 시간 오후 4시10분 기준 스타벅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7% 상승했다. 올해 들어 수요일 종가 기준 스타벅스 주가는 23% 상승하며 같은 기간 S&P500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 니콜 CEO 회복 전략 효과…매장 개선·서비스 강화 성과
이번 실적은 지난해 취임한 브라이언 니콜 CEO의 턴어라운드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니콜 CEO는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매장 인력 확대, 직원 교육 강화, 매장 리모델링 등에 집중해왔다. 스타벅스는 동시에 본사 조직을 간소화하고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정리하는 등 비용 효율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또 중국 사업 지분을 현지 파트너에게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 재편에도 나서고 있다.
◆ 신제품으로 고객층 확대…오후 매출 회복도 추진
스타벅스는 판매 부진 제품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교체하며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블루 코코넛 음료와 카페인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스 과일 음료, 머시 오버나이트 오트 등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 치킨 랩 제품은 오전 시간대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다. 스타벅스는 상대적으로 약한 오후 시간대 방문 고객을 늘려 하루 전체 매출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캐시 스미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실적은 사업 회복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 매출 회복 속 비용 부담은 과제…수익성 개선 주목
다만 스타벅스의 매출 회복세가 이익 증가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비용 부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매장 리모델링 투자 확대와 신규 직원 채용, 직원 교육 강화 등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이다.
그럼에도 6월 28일 종료된 분기의 조정 영업이익률은 14.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이번 실적을 계기로 스타벅스의 부진 탈출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들어 스타벅스 주가는 이미 23% 상승한 가운데, 니콜 CEO의 회복 전략이 장기적인 성장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