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나선 딜리셔스 "광고·구독 고도화 통해 성장성 보여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딜리셔스가 29일 IPO 간담회 열고 코스닥 상장 후 광고·구독·글로벌 배송·패션 SaaS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 신상마켓은 도매 2만3000명·소매 40만명 회원과 누적 거래액 5조원을 기반으로 AI 광고로 CTR을 2배 높이며 고마진 구조를 확보했다.
  • 딜리셔스는 멤버십·광고 서비스 이용률 제고와 91개국 신상배송·패션 SaaS 진출로 성장성을 강화하고 8월 12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20만주 공모, 최대 154억원 조달...내달 12일 코스닥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패션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코스닥 상장 이후 광고·구독 사업의 수익모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배송 확대와 패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진출을 추진한다.

딜리셔스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상마켓의 사업 현황과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호 제품·경영부문 대표와 정창한 사업·운영부문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딜리셔스는 도매 사업자 대상 광고 서비스 '신상애드'와 구독 서비스 '신상멤버십', 소매 사업자 대상 '플러스멤버십'의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해외 배송 국가 확대와 패션 SaaS 사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1년 설립된 딜리셔스는 2013년 동대문 의류 도매업자와 소매 사업자를 연결하는 신상마켓을 출시했다. 상품 정보 등록과 검색, 홍보, 주문, 결제 등 오프라인 중심의 의류 거래 절차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딜리셔스 로고. [사진=딜리셔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상마켓의 도매 누적 승인 회원은 2만3000명, 소매 누적 승인 회원은 40만명이다. 일평균 사용자 점유율은 97%로 제시했다. 경쟁 서비스와 비교한 일평균 사용자 수는 최대 160배 차이가 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상마켓에는 연간 약 200만개의 신규 상품이 등록된다. 연간 상품 노출은 215억건, 주문 상품 수는 5000만장 규모이며 누적 거래액은 약 5조원이다.

딜리셔스는 플랫폼에 축적된 상품·거래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광고 최적화와 이미지 검색, 거래 패턴 분석 등에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AI 광고 적용 이후 광고 클릭률(CTR)이 기존 대비 약 2배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신상마켓의 수익모델은 ▲도매 사업자 대상 광고 서비스 신상애드 ▲도매 사업자 대상 구독 서비스 신상멤버십 ▲소매 사업자 대상 플러스멤버십으로 구성된다.

2025년 변동비성 판매비와관리비는 58억원, 공헌이익은 2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기준으로 한 공헌이익률은 81.1%다. 회사는 영업수익이 100억원 늘어나면 영업이익이 약 81억원 증가할 수 있는 비용 구조라고 설명했다.

딜리셔스의 2025년 영업수익은 307억원으로 2022년부터 연평균 2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플랫폼 사업 영업수익은 연평균 30.4%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딜리셔스는 기존 이용자의 광고·구독 서비스 이용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플랫폼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신상애드 광고주의 광고비는 도매 사업자 월평균 매출의 0.7% 수준이다.

신상멤버십 구독자는 신상애드 광고주의 30% 미만이며 플러스멤버십 구독자는 국내 소매 사업자의 10% 미만이다. 회사는 광고 상품을 세분화하고 멤버십 기능을 확대해 기존 고객의 서비스 이용률을 높일 방침이다.

해외 사업도 확대한다. 딜리셔스는 2022년 일본 배송을 시작해 현재 91개국을 대상으로 '신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만과 홍콩을 배송 대상 지역에 추가하고 해외 소매 사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러스멤버십을 기반으로 패션 관련 SaaS 사업에도 진출한다. 신상마켓이 보유한 상품과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소매 사업자의 상품 관리와 판매 업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구성과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창한 딜리셔스 대표는 "광고와 구독 수익모델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과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 플랫폼 자산의 성장성을 실적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딜리셔스는 이번 상장에서 22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격은 5000~7000원이며 예상 공모금액은 110억~154억원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093억~1530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이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2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한낮 33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8일은 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후까지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 [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내륙, 충북 남부 5~30mm다. 전북 남동부와 광주·전남은 5~3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2도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yuniya@newspim.com 2026-08-18 06:30
사진
美 30년물 국채금리 급등 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안슐 프라단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는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췄어야 했다"며 "그런데도 30년물 국채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로 입찰됐고, 이후 금리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악화하는 재정 전망, AI에 따른 기업들의 장기물 채권 공급 확대, 가격에 민감해진 투자자층이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AI가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빅테크의 AI 차입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높은 수준에 묶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 국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국채를 팔아 그 돈으로 회사채를 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에 이란이 대응 태세를 "전면 공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폭스뉴스를 통해 이란이 항복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장기화하는 미·이란 갈등에 점차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DRW 트레이딩의 루 브리언 시장 전략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시장이 조금 무뎌지고 있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 수요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채권시장 변동성 변수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는 수요일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으로, 연준은 이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 이후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DRW 트레이딩의 브리언 전략가는 "워시는 시장에서 그가 연준 내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기보다 트럼프 측 인사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활동 지표는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해 미국 경기의 일부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미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도 같은 날 예정돼 있어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가늠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한편 시장이 반영하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255%, 10년물은 2.28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약 2.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연준 금리 인상 기대 후퇴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7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 전망만큼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한층 낮게 반영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물가 지표가 잇따라 둔화하면서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앞서 일본과 미국 당국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7월 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글로벌 위험선호가 강하고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소 완만하게 나온 상황에서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18 06: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