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주시의회 박장수 의원은 27일 외국인사무소 유치를 주장했다
- 충주 등 북부권 등록외국인이 1만명 넘었고 출입국 업무는 청주에만 있어 불편이 크다고 했다
- 박 의원은 민원 수요조사·타당성 용역과 법무부 협의, 시유시설 제공·이동출장 민원실 도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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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의회 박장수 의원은 27일 제30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충주 거주 외국인 주민이 7000명을 넘어선 만큼 행정 수요에 맞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충주시 등록외국인은 7053명으로 2022년 약 4400명에서 4년 만에 57%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전문취업 근로자가 2608명으로 전체의 약 39%를 차지했고 유학생도 687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제천(3942명)과 단양(461명)을 포함한 충북 북부권 등록외국인은 1만1456명에 달하지만 출입국 행정은 청주 본소 1곳에 집중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외국인 등록, 체류기간 연장 등 필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충주와 북부권 주민들이 청주나 음성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농번기에는 계절근로자와 농가의 시간·비용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유치는 외국인 지원을 넘어 기업 생산성과 농가 영농을 뒷받침하는 지역 인프라"라며 ▲민원 수요 조사 및 타당성 용역 ▲법무부·충북도 협의 및 공식 건의 ▲시유시설 활용 부지 제공 ▲이동출장 민원실 우선 도입 등을 제안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