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24일 공공서비스 종사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종사자 10명은 농작물 체험과 산림치유로 심신을 돌봤다.
- 군은 효과를 분석해 맞춤형 치유농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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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계획 수립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공공서비스 종사자의 심신 회복을 위해 치유농업을 접목한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유산업 기반 확장에 나섰다.
군은 최근 학교 등 관내 공공서비스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공기관 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갖춘 민간 정원 '이수미팜베리'를 중심으로 종사자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박 재배와 베리 수확 체험, 산삼밭 체험과 산림치유, 거창창포원 맨발걷기, 아로마테라피와 괄사 체험, 마음의 씨앗 심기와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치유 효과를 측정했다. 조사 결과는 향후 공공서비스 종사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방식을 보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치유농업을 농업의 새로운 가치로 육성하는 동시에 군민의 마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치유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2025년 치유산업 종합계획 수립, 거창치유산업특구 지정, 거창군 치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부터 31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광복절에 수승대에서 '치유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유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