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4일 삼척시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 센터에서는 14명의 어르신이 주 3회 태양광 패널 세척과 전기사용 안전 모니터링, 생활돌봄 활동을 수행한다.
- 사업은 발전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취약계층 돌봄 강화로 에너지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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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원장 "다양한 일자리 발굴"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태양광 패널을 세척하는 '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가 열렸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개발원)은 24일 삼척시,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삼척시니어클럽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호산3길에 위치한 '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본 개소식은 태양광 패널 세척과 생활돌봄을 연계한 지역특화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는 에너지 환경 개선과 생활돌봄 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거점시설이다.
본 사업은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운영돼 총 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주 3회,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태양광 패널 세척과 안전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노인의 숙련된 기술, 전문성, 경험 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개발원은 사업 아이템 제안과 시범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삼척시는 센터 운영 공간과 행정지원, 주민 홍보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센터 인프라와 시설 투자를 지원하고 삼척시니어클럽은 시설물 관리와 사업단 운영을 총괄한다.
태양광 패널을 세척하면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해 발전 효율을 약 10~20%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 절감과 패널 수명 연장,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사용 안전 모니터링과 생활 돌봄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영 개발원장은 "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는 친환경 에너지 관리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한 지역특화 노인일자리 모델"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